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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02 18:23
예전부터 개봉일만 기다리다 음향특화관 코엑스 MX관에서 봤습니다.
중간중간 나오는 음악도 심장을 찌르지만 마지막 20분 (밑에 영상참고) 공연하는데..정말 심장이 끌어오르더군요
저번주에 스타이즈본 볼때도 살짝 울컥했는데..우린 퀸아저시들땜에 정말 간만에 정말 울컥울컥 ...옛추억에 젖엇네요
영화제작도 중간에 중단됐다가 다시 만들고 했다는데 기대보단 평론가들 혹평도 있고해서 긴가민가 했는데 그저 음악듣는 자체가 좋더군요^^
썩은 토마토 지수는 꺼져버리시고..ㅎㅎ
영화끊나고 자리를 떠나지 않은 사람이 대부분이였다는..ㅎ
영화의 호불호를 떠나서 80-90 년 록을 좋아하던 아재들 추천이용~!!^
<center><embed src="http://www.youtube.com/v/ktYlzVYQbwY?hl=ko_KR&version=3&vq=highres"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idth="640" height="480" allowscriptaccess="always" allowfullscreen="true"></embed><br /><br />모바일 사용자를 위한 링크 : <a href="http://youtu.be/ktYlzVYQbwY" target="_blank">http://youtu.be/ktYlzVYQbwY</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