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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4 11:34
가을부터 시작한 스포일러 도색이 이제 거의 마무리가 되어 갑니다.
이게 사연이 좀 있는 스포일러죠.
2015년 가을에 업체에서 1차 도색을 했는데, 제 실수로 도색이 상해서, 다른 곳에 2차 도색을 의뢰했죠.
그리고는 1년이 좀 지난 2017년초에 세차할 때 보니 기포가 도장면에 좁쌀처럼 맺히더군요.
그래서 1차 도색을 한 곳에 다시 맡겨서 3차 도색을 했죠.
지난 추석때 세차를 하다가 보니 다시 기포가 도장면 곳곳에 올라와서 제가 떼어 버렸습니다.
3차 도색을 한 곳에 또 갖다 주기는 너무 싫더군요.
10월쯤에 요즘 유행하는 쏘렌토의 그래비티 블루로 도색을 잘 했는데, 제가 마지막 클리어 코트 도장시 자세가 안 나와서
실수를 하는 바람에 클리어 코트가 엄청 흘러 내렸습니다.
그래서 결국 다시 샌딩을 해서 재도색을 했으며, 이 과정에서 샌딩하느랴 사포만 7000원 어치를 썼네요.
스프레이 클리어 코트의 특성상 건조 후, 2000방 사포로 살짝 밀고, 2000, 3000방 컴파운드로 광택을 내야 합니다.
손으로 하려니 팔과 어깨가 너무 아프네요.
네이버 검색을 하니
(1) 시거잭 팜 광택기 : 시거잭이라서 차량에서 사용 가능
(2) 블랙앤데커 kp600 : 220v
(3) 료비 rse-1250 : 220v
이 정도가 나오더군요.
퍼샤쪽에 문의를 하면 너무 전문적이라서요, 여탑인의 지혜를 빌려봅니다.
회사에서 스트레스가 너무 극심해서 가을에 방망이 깎는 노인의 심정으로 스포일러 샌딩 및 도색을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