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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21 20:11
아래 숫처녀 얘기를 읽다 보니 저의 첫경험이 생각이 나네요
저의 첫 경험은 21살 군대 가기전에 만났던 여친이였습니다
그녀 역시 내가 첫 남자였죠
입대 2주전쯤이였던거 같은데 군대 가기전에 한번 해 보려고
얼마나 구슬렸는지 모릅니다
결국에는 허락을 받아내고 합궁에 성공 했습니다
둘다 처음이라 너무나 어설펐죠
스킵쉽은 자주했으니까 애무는 잘 했는데 삽입의 느낌을 모르겠더군요
들어간거 같기도 하고 안들어간거 같기도 하고 도통 모르겠더라구요
그러다 여친의 표정을 보고 삽입 됐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삽입의 확신이 드니 흥분해서 일까요?
강하게 펌핑을 한 겁니다
여친은 소리 지르고
저는 그게 더 흥분되서 더 강하게 하게 되고
그렇게 저의 첫경험을 하게 됩니다
잠을 자고 다음날 모텔을 나오는데 여친이 못 걷는 겁니다
아파서 걷는게 힘들다고...
택시를 타고 집에 바래다 줬습니다
그 이후 더 기회는 없었고 저는 군대를 가게 되고 그리고 헤어지게 됩니다
그날 제가 배려를 못하고
그냥 싸는게 급급했던
제 모습이 그녀에게 어떻게 비췄을까?
안 좋은 기억으로 남아 있을텐데
너무나 미안한 마음이 듭니다
나의 첫경험이자 가장 마음 아픈 기억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