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꼴페미 및 메갈과 관련된 가장 큰 사건은 뭐니뭐니 해도 이수역 근방 유흥가의,

메갈년들의 자작극 사건입니다

이 사건이 터진게, 불과 채 1주일 정도밖에 지나지 않았습니다만,

어제와 오늘의 언론사에서는 아무도 이 기사에 대한 내용을 다루지 않습니다

언론사를 도배한 사회 이슈는, 일 베의 여친 인증 사건이 주류이고,

PC방 김성수의 인터뷰 기사 정도입니다

이미 여탑에도 영상이 올라온적 있지만,

다시 돌려보는 불편함을 완화하기 위해, 참고 영상을 하나 첨부합니다

이년들이 자작극을 펼쳤다는걸 모르는 사람은 없습니다

마치 양예원의 과거 피해자 코스프레가 카톡이 공개되면서 자작극으로 밝혀진것 처럼 말이죠

하지만, 사회 논평은 물론,

언론사에서도, 과거 양예원 사건에 대해서... 혹은 이번 이수역 메갈 사건에 대해서...

아무도 비판을 제기하지도, 아무도 문제를 제기하지도 않았습니다

이 문제 제기는, 오히려 비전문가이고, 비언론인인... 일반 네티즌들과,

반페미니즘을 주장하는 개인 방송 Bj들이나 언급하는 수준일 뿐...

메이져 언론사는 물론, B급 이하 언론사들도, 대충 어물쩡 거리며 기사를 마무리했을 뿐입니다

하지만, 반대로 이수역 사건이 맨 처음 자작극에 의해 터졌을 때는?

수 많은 기자들의 비판과 논평이 줄지어 언론사를 도배했었죠

현재 언론사는 페미니즘이라는 코드에 묶이면서... 중립성을 잃어버리고 있습니다

게다가, 여성표를 의식하는 정치가들과, 여성의 소비성을 이용해 상품 가치를 높이는 기업들...

그리고, 여성의 마음을 잡아야, 남성의 지갑이 열리는 현실을 아는 자들은,

이 문제에 대해서, 최대한 발을 빼다 보니...

특수한 입장에 있는 일부 몇몇을 제외하고는, 아무도 이 문제를 적극적으로 언급하려 하지 않습니다

(반 페미니스트를 주장하는 아프리카BJ 나, 남성운동을 주도하는 단체 등의 극소수만이 예외)

이런 여론이 현재의 한국을 지배하는 실태에서는,

당연히 성범죄와 관련된 판결 또한, 여성의 위주로 흘러갈 수 밖에 없고,

이 구조는, 유죄 추정의 원칙이라는... 헌법과 정면으로 위배되는 원칙이 도입이 됩니다

하다못해, 안희정 또한 무죄가 인정되었지만,

안희정 같은 거물도... 언론사에서 무죄를 다룬것은 잠깐의 며칠 뿐입니다

김흥국 같은 유명 연예인도 무죄가 판결났지만... 이 사실을 아는 사람도 생각보다 적습니다

곰탕집 사건도, 커뮤니티가 계속 논란을 제기하니까, 끊임없이 이야기는 언급이 되지만,

정작 언론사는 이 문제에 대해서, 거의 다루지 않습니다

과거 활자 신문 시대에 비해... 인터넷 언론사들이 하나 둘 늘어나면서,

기자들의 숫자 또한 늘어났지만, 그만큼 기자들의 사회적 시각이나 객관성 또한 과거보다 퀄리티가 떨어졌죠

물론, 과거 거물급 기자들의 접대 및 횡포가 현재는 비교적 많이 줄었다고는 하나,

그렇다고 그게 완전히 사라진것도 아닙니다

그 상태에서... 스마트폰 시대에, 중소규모 언론사들이 설쳐대면서 성장한게...

인턴기자 및 시민기자 등입니다

문제는, 이 인턴기자 및 시민기자들의 자질이 정말 커뮤니티의 일부 네티즌보다,

객관성이 형편없이 떨어지는 경우가 허다하다는 점입니다

사회적 정의를 꿈꾸는 젊은 기자들은... 

페미니즘의 약자를 보호한다는 명분에 휘말려서,

'여성은 약자다' 라는 편견을 가진 상태에서 사건을 분석하고,

가장 빠르게 기사를 올리고, 가장 자극적인 제목으로 기사의 클릭수를 늘려야 하는 부담을 끌어안은 상태에서 기사를 작성하죠

결국 편견을 가지고 쫒기듯 작성한 기사는... 정확한 분석과 현실과는 동떨어진 결과물을 낳게 되는겁니다

하지만, 이렇게 정의감에 불타던 기자들이...

자신들의 기사가 밝혀진 사실에 의해 오보임이 드러났어도,

이 문제에 대해서는 정정기사 및 책임을 전혀 지려 하지 않습니다

아직 법원의 판결이 제대로 나지 않았다는 이유로...

몇개월이 지나고 나서 판결이 날 경우...

그냥 그 사실만 보도할 뿐... 그 당시 날선 비판을 하던 기자는 사라집니다

어차피 듣보잡 인턴기자니까 아무도 관심도 없구요

시민기자라는건... 말 그대로 그냥 파워 블로거 수준의 글쟁이나,

모 사회단체 중간 간부가 지들 입맛에 맞게 끄적인 수준의 기사에 지나지 않으니까요

언제 자기가 그랬냐는듯... 어물쩡 넘어가면 장땡인겁니다

과거 최순실 사태로 인해, 메이져 언론사보다 더 높은 신뢰도를 기록했던 JTBC는,

페미니즘과 관련된 기사를 줄지어 내면서... 객관성이 결여된 기사의 반복 작성으로 인해,

그간 쌓아왔던 높은 신뢰도를 전부 다 까먹어버렸습니다

이젠 손석희 라는 케릭터 하나 가지고는 도저히 답이 안나올 지경까지 이르렀죠

SNS 에서 인기높은 인사이트 및 허핑턴이야... 원래 블로거 수준의 기사도 적지 않고,

이들이 지들 입맛대로 작성한 기사가 많다 보니... 어쩔 수 없는 문제라고 수긍할 수는 있지만,

SBS 에서 SNS 용으로 밀어주고 있는 스브스 뉴스 또한,

인턴 꼴페미 여기자들의 개소리가 태반을 차지하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꼴페미들이 가끔 미친소리를 떠들며 내세우는 근거 자료로도 스브스 뉴스가 적지 않은데,

이 뉴스들의 자료를 보면, 조악하거나, 모순 투성이인게 한두가지가 아니죠

스브스 또한, 인사이트 허핑턴 수준의 글쟁이가 다수이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지금은 오히려, 철지난 양예원 기사가 가끔은 지금도 나타납니다

양예원의 자작극에 대한 비판은 아예 없고, 유출범 유죄에 대한 비판만 있을 뿐이구요

마치, 양예원이 피해자가 맞다는 식의 어물쩡 거리는 마무리 기사만 있을 뿐입니다

유출 사건은 피해자가 맞으나, 대국민 사기는 가해자라는 사실은 쏙 빼버리고...

생뚱맞은 몰카범에 대한 분석 기사,

골프장 동영상 기사 등...

남녀간 갈등 및 성과 관련된 사건의 경우는, 압도적으로, 여성의 피해 사건에 대한 기사가 주류를 이루고 있습니다

과거 정치판에서 여당과 야당 및 좌파와 우파에 대한 기사 비율 논란 따윈 비교도 되지 않습니다

혜화역 메갈 시위 같은 경우는, 아예 비판적인 언론기사를 단 하나도 찾기 힘들 정도입니다

애초에 기자들의 객관적 자질이 형편없다는 점도 문제지만,

언론사는 결국 스폰서에 묶일 수 밖에 없다는 점도 발목을 잡고,

SNS 의 여론에 끌려다니면서 기사를 작성하다 보니,

결국 자극성에 끌려가, 실제 상황에 대한 정밀한 분석을 할 시간조차 턱없이 부족할 지경이죠

이런 복합적 악재가 뒤섞인 한국의 언론사는... 지금 페미니즘의 늪에서 빠져나오질 못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갑질에 대한 국민의 울분이...

'여성은 사회적 약자' 라는 인식과 맞물리면서... 이 여파가 더욱 커지고 있는 상태죠

'여성은 언제나 을 일수 밖에 없으니, 사건이 터지면, 여성이 피해자일 것이다'

이 편견이 현재의 언론사가 주도하는 여론의 실태입니다

펜은 칼보다 강합니다

이 펜은... 지금 한국의 수 많은 남성 약자들을 죽이고 있고,

억울한 피해자를 양산하고 있으며, 남성들을 칼보다 더한 힘으로 찍어내고 있지만,

방패로도 막을 수가 없는 상태에서는... 고스란히 당할 수 밖에 없는거죠

제가 늘 하던 말입니다만,

전 세계의 최고 권력자인 미국 대통령인 트럼프나 클린턴 조차도,

섹스 스캔들에서는 자유로울 수가 없는게 남성의 현실입니다

수 많은 꼴페미들은 이걸 빌미로 자신들의 권력을 축적하는데 남용을 하고 있고,

이 남용이... 별 꼴같지 않은 여성단체는 물론,

정체 불명의 듣보잡 메갈들에게 까지 악용되고 있는게 현재의 실태죠

정말 칼보다 강한 펜을 쥔 기자가 사명감을 가지고 있다면,

현재의 이 불합리하고 중립성을 잃어버린 언론에 대한 강한 비판을 제기해야 옳습니다

그게 진짜 기자로서의 사명감이니까요

꼴페미 기자들이 중립적인척 써갈긴 기사들을 읽다 보면...

마치, 과거 검찰이 '검찰은 자긍심을 먹고 사는 직업이다' 라는 말보다 한술 더 뜰 정도로 웃긴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