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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22 10:26
가끔 게시판 보면 타이 마사지 가서 여러모로
즐달 하는 형님들 많으시더라구요~~
저도 마사지도 좋아하니까 겸사 겸사
최근 3회 방문했습니다.
사실 워낙 와꾸매니아고 동남아 원숭이 스타일
안 좋아해서~ 그냥 손 마무리 정도만 염두해 두고
방문 했어요~~
3회다 일부러 좀 무흣하게 하려고 아로마 1시간 코스
(하이타이 까니깐 인근업소 알려주고 4만원이네요)
1회차 : 작고 그나마 호감상 귀염.
마사지 열시미 합니다~ 시원시원하게~
아로마도 슉슉 ~~ 보통 형님들 글 보면
30분 정도 지나면 툭툭 꼬추 치거나 건들면서
딜이 들어온다 하는데 아무 딜이 없네요.
허벅지 마사지 하며 그나마 좀 안쪽으로 들어오는데
1시간 끊었는데 이미 1시간이 지났네요?
끝났는줄 알았는데 앞으로 돌라함;;
머지 아직 더 무흣한게 남아있나???
기대하며 좀 더 받자 하는데 와이프 콜이 들어와
급히 튀어나갑니다 ㅠㅜ
2회차 : 아~~ 그냥 완전 넉살 좋은 40대 아줌마;;
이거 공짜로 해준다고 해도 내가 이 아줌니한테
자지를 허락해야 하나?? 계속 고민하며
언젠가 들어오길 기다리는데~~ 그냥 마사지
열심히 하고 그냥 끝나네여;;;
3회차 : 20대 중후반 이긴 하나 돼지녀,,,
아~ 2회차 보다 나은거 같은데,, 딜 들어오면
그냥 팁 2만원 주고 손마무리 해야겠다라고
고민했는데 역시나 끝끝내 아무것도 없이
마사지가 끝나고야 맙니다 ;; ㅋㅋ
강서권인데 저희 동네가 이런건지?
아니면 제가 멀 잘 못한건지,,
(전 그냥 누워서 말없이 마사지만 받았어여)
이젠 안 가려고 합니다 ㅠㅜ
차라리 국산녀 마사지 받으며 싸자
라고 생각하고 건마 업소 홍보페이지 들어가니
예전 보다 많이 죽었네요? ㅠㅜ
건마를 가장한 핸플 업소 엄청 난립했었는데,,
요즘 옛날 성북 CGV 이런데 처럼
매니저가 마사지 제대로 다 해주고
마지막 마무리 까지 책임져 주는 업소 어디 없나요?
(마사지사 마사지 후 매니저 교체 하는곳 말구요)
아시면 추천 좀 부탁드립니다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