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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24 15:56
계절은 정확하게 기억은 안나는데 이때쯤이었던 것 같아요.
여친이랑 제주도 놀러가서 신나게 놀았습니다.
하루 자고 나서 아침에 일어났는데 오늘처럼 예보에도 없이 폭설이 내린거에요.
조식 먹고 뭐할까 하다가 드라이브 가보자 해서
1100고지인가 그쪽으로 아침부터 차를 끌고 갔는데
눈이 많이 와서 그런지 차는 한 대도 안보이고
제설도 안되어 있어서 조금 올라가다가 중간에 차 세우고 내렸습니다.
다행이 눈이 멈추고 해가 살짝 나오더군요.
저희 말고는 사람도 없고 차도 안올라고 오고 해서
여친과 저랑 눈싸움 하고 눈밭에 뒹굴고 하면서 영화를 찍었습니다.
그러다 제가 장난이 발동해서 눈을 한웅큼 쥐어서 여친 가슴속에 확 집어 넣었습니다.
여친이 차가워하면서 눈을 흘겨보는데 저는 재밌더라구요.
그게 약이 올랐는지 이번엔 여친이 눈뭉치를 제 바지 안에 넣었습니다.
그러게 서로 옷속에 눈 집어넣기 전쟁을 하다가
제가 항복을 하고나서야 겨우 차로 돌아왔어요.
뒷좌석에서 차에 있는 수건으로 몸을 닦다가 여친이
'뭐야, 속옷까지 다 젖었잖아'하더니
옷을 들어서 브라를 벗더군요.
아시죠? 겉옷은 입은 상태로 브라만 벗는 거..
그 모습을 보니까 확 달아오르더라구요.
바로 여친을 덮쳐서 옷을 위로 올리고 탐스러운 가슴을 빨았습니다.
여친도 '아, 뭐야, 아침부터... 밖인데...'하더니
제 바지 안으로 손을 넣어서 핸드잡을 해주더군요.
제 혀에 느껴지는 여친의 유두가 점점 딱딱해지고
여친의 손에 잡힌 제 주니어도 한계에 다달았을 때쯤
이젠 못참겠다 싶어서 여친의 아랫도리를 벗기려는데 여친이 저항을 하더군요
'오빠, 아침인데 다른 사람 오면 어떡하려구 그래'
'눈 와서 안 올거야, 빨리 하면 되잖아'
'그냥 우리 숙소 가서 하자'
'그냥 빨리 하면 괜찮아'
'안돼, 들키면 쪽팔린단 말이야''
그렇게 서로 실랑이를 하다가
밤도 아니도 대낮이라 저도 사실 좀 걱정되기도 해서
빨리 숙소에서 한판하기로 합의를 보고 차를 돌려 내려왔습니다.
그런데 언덕길을 거의 내려오니까 아까는 안 보이던 바리케이트가 길을 딱 막고 있는거에요.
바리케이트때문에 차가 못지나가길래 차에서 내려서 바리케이트를 밀고 있는데
저쪽에서 아까는 보지 못했던 공무원이 오더니
'거기 뭐 해요?' 물어보더군요.
아까 여친과 일도 있고 해서 사실 조금 쫄았습니다.
아침에 드라이브해서 산에 올라가려는데 눈길이라서 차를 돌려서 내려오는 길이라고 했죠.
그랬더니 그 공무원이
'눈 때문에 교통통제되서 차 못올라가요. 그래서 막아논 건데 막기 전에 올라갔던 모양이네.
여기 사람들은 눈 오면 산에 안올라가요. 차 한 대도 없는데 몰랐어요?'
하더군요.
어쩐지... 그래서 차가 없었구나...
어... 그러면 거기서 그냥 해도 괜찮았네?
어차피 다른 차는 안 오는데....
그 사실에 제가 좀 삐져서 여친한테 뭐라 했습니다.
여친도 사실 밖에서, 그것도 눈내린 제주도에서 할 수 있었다는 점에 좀 아쉬워하더라구요.
그래서 숙소로 와서는 정말 미친듯이 서로 막..... 그냥.....
아침에 눈 내린 거 보니 그 때가 생각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