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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25 12:29
사실을 조금 수정해서 제 이야기를 씁니다.
저는 40에 싱글남입니다. 연애를 잘 하는 편이고, 여자친구가 없을 때는 파트너를 만들어 같이 지냅니다.
40에 가까워 지면서 여친 사귀며 골머리 앓기보다는 그냥 섹스파트너 만들어서 해소하거나 정 없으면 업소도 가며 삽니다.
최근에는 연애한지 4년이 넘었습니다. 전 여친이 떠난지 4년이 되었고, 그동안 오피, 키방 다양하게 다니다가 최근에는 섹스파트너랑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몇 달 만난 섹스파트너가 22살입니다. 건전으로 앱에서 만났습니다. 건전데이트를 찾기에 만나서 건전하다가
멀리 드라이브 가자는 핑계로 결국 텔로 같이 가서 섹스파트너가 되었습니다. 그렇다고 꽁은 아니고 용돈을 제가 줍니다.
어쩌다보니 스폰인지, 조건인지 되었습니다. 용돈을 많이 주는 것은 아닙니다. 하루에 15-20줍니다.
대학생인데, 나랑 데이트 하고 밥 같이 먹고, 옷사는 데도 같이 가주고, 텔에 가서 기본 2번 많을 때는 하루 밤에 4번 정도까지 합니다.
그만큼 속궁합이 잘 맞습니다. 자기말로 받는 것보다 해주는 것 더 좋아한다는 데 오피녀들 보다 몸매나 외모는 조금 딸리지만
작고 귀엽고, 싱싱하고, 노콘으로 정말 즐기며 합니다. 저랑 하는 것을 정말 좋아하는듯 합니다.
그런데 자꾸 제가 혼자 사는 집에 놀러오겠다고 했습니다. 집에 와서 같이 밥도 해먹고 집에서 응응도 하고
재밌게 놀고 있는데 어머니가 오셨습니다. 같은 동 아파트에 사시는데 저녁에 불쑥 오신 겁니다.
어쩔 줄 몰라하는 저를 대신해서 씩씩하게 인사하고 오빠 여친이라고 스스로를 밝혔습니다.
그 이후 자꾸 여친처럼 굽니다. 그런데 저도 그게 나쁘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하나 걸리는 것은 어느 학교를 다니는지 그 가정도 다 알고 있지만,
건전 데이트로 만나기는 했지만 플메라는 조건 앱에서 만났다는 것입니다.
뭐 저도 업소 다니고, 여러 여자 만나서 같이 자기는 했지만, 조건 앱에서 만난게 조금 걸립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나이 차이가 너무 나는 것 같습니다. 저는 이제 40이고, 이 아아는 제가 대학 다닐 때 유치원생도 못갔나?
18살 차이가 납니다.
그래서 요즘 이 아이를 만나서 텔을 가도 부담이 됩니다.
이 아이가 저 여친이라고 말한 이후 겉으로 드러내지는 않지만,
가끔 이런 말을 합니다. 오빠 내가 여자 친구 하면 어떨까...
고민이 됩니다.
속궁합이 정말 좋습니다. 이제까지 최고입니다.
진지한 고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