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보면, 착각하시는 분들도 몇분 있고,

여탑에서는 보기 힘들지만,

옆동네에서는 특정 몇몇 언니들을 자주 언급하면서,

강제로 뭘 하겠다느니, 쫒아다니면서 뭘 해주겠다느니...

협박 비슷한 수준의 심한 욕설을 하는 사람도 종종 보입니다

뭔가 크게 착각하시는것 같습니다

여탑은 절대 여자를 강제로 따먹자는 곳이 아닙니다

정당하게 내가 땀 흘려서 번 돈 내고 제 값 주고 사먹겠다는데,

국가가 내 아랫도리에 참견하면서 지랄을 하는것에 대해 반발하는 사람들이 모인 곳이구요

수위 오버도...

이빨을 잘 까든, 테크닉을 잘 구사하든, 다접해서 쌓은 마일리지를 쓰든, 현질을 하든,

어떻게든 각자의 방법을 통해서, 상대 언니와 합의를 해서 하는겁니다

욕설이나 협박은 쌍팔년도에나 통하던 수법이구요

요즘은 블로거지 식으로, 후기 드립이나 자칭 유명닉 드립으로 상대를 꼬시는데,

그짓거리도 하도 난무해서, 이젠 오히려 그딴 이야기 떠내면, 언니가 재수없어해서,

될 언니도 안되는 시대가 된지 오래입니다

게다가, 이젠 그런 소리를 함부로 하면 절대 안되는 시대입니다

이미 대한민국은 유좆유죄 무좆무죄 의 시대가 되어가고 있고,

성폭행 및, 성범죄 관계된 사건들은... 남성에 대한 '유죄 추정의 원칙' 이 적용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고소인이 상대의 죄를 증명하는건, 일관된 진술 하나만으로도 충분한 반면,

피고가 된 남성은, 본인의 무죄를 증명하기 위해, 비싼 변호사 써가면서, 개지랄을 떨어야 하는 수준까지 왔습니다

실제, 오피나 휴계가 아닌...

유사성행위 이하의 서비스가 공식 수위인 업소에서,

성폭행 사건에 대한 신고 접수가 된 경우도 있고, 처벌된 이력도 존재합니다

특정 언니에 대한 사생활을 함부로 밖에 떠들거나,

특정 언니에 대한 성범죄와 관계된 협박질이나 욕설도 위험합니다

과거 고동넷의 '욕플' 이라는 방식이 습관화 된 몇몇 사람들이,

고동넷 폐쇄 이후에, 업소 언니에게는 그래도 되는줄 알고 착각하는 경우가 참 많은데,

그짓거리 때문에, 좋았던 언니가 멘탈 나가서 마인드 닫히거나, 은퇴해버리는 경우도 흔하고,

다른 회원들까지 눈쌀찌푸리게 만드는 막말도 서슴치 않는 경우가 적지 않죠

옆동네는 그런 부분이 꽤 남아있는듯 합니다만,

여탑에서 주로 활동하시는 분들의 상당수는... 그런 분위기를 상당히 싫어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알아서 배척당하고, 떨어져 나가는거죠

여자 좋아하는건 남성의 본능이고,

인류의 역사와 함께 존재했던 성매매를 강제로 틀어막고,

자기 아랫도리에 국가가 참견한다는건 인권유린이라고 생각하지만,

딱 거기까지 입니다

마일리지를 쌓든, show me the money 를 쓰든, 이빨을 까든, 테크닉을 구사하든,

어떻게든 본인이 노력해서 언니의 마음을 움직여서 하는거니까... 그건 문제되지 않습니다만,

상대방의 승락이 없으면, 그건 결국 강간입니다

업소 언니도 여자고, 사람입니다

굳이 아껴주자느니, 예뻐해주자느니... 그런 닭살스럽고, 

고양이 쥐 생각해주는 멘트따윈 할 생각도 없습니다

오히려, 1시간에 5만, 10만 이상을 벌 수 있는 언니에게 그딴 소리 하는건,

쥐가 고양이 생각해주는 꼴이라... 우습기만 할 뿐입니다

손님의 상당수는 1시간에 5만, 10만 벌 수 있는 사람이 아니니까요

하지만, 그렇다고 그게 언니들을 강제로 강간하고 막대하고 욕하고 윽박질러도 된다는건 아니죠

10만원이면, 10만원에 맞는 서비스가 있는거고,

10만원을 내고, 본인의 노하우로, 20만원 가치의 서비스를 받을 수도 있는겁니다만,

그건 어디까지나... 상호 합의가 되고, 거래가 승인이 되는 경우에 해당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