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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25 21:57
어제 jtbc에서 보석함이란 yg연습생들 오디션 프로를 봤는데
양현석에게 조급함이 느껴지는 이유는 뭘까요 ㅎ
엔터 외에 투자한 외식프랜차이즈나 부동산 사업 성과가 안좋은걸로 아는데 캐쉬카우인 빅뱅 완전체 컴백은 멀었고 빅뱅 후속 보이그룹들은 죄다 멸망ㅋ(데뷔후 1~2년에 결판나는 kpop 아이돌 시장에서 위너 아이콘은 yg빨로 연명할 뿐 사실상 나가립니다)
블랙핑크가 성공데뷔 안착했으나 걸그룹은 팬덤 충성도가 보이그룹에 비해 훨씬 미약하기에 ㅋ 매출에서 큰 차이를 보입니다. 그리고 아직 대중적 인지도 친화력,일본 인기도는 트와이스에는 밀리고 있죠. 트와이스의 경우 소녀시대를 넘어선 성공을 고작 데뷔 3년만에 이루고 계속 갱신하고 있는 중입니다. 초대박이죠.
양현석 입장에선 블랙핑크가 잘되고 있으나 부족하고 빅뱅까진 아니더라도 대박칠 보이그룹이 절실한데 어제 보석함 보니 글쎄요.
사실 현재의 yg를 있게한 덴 빅뱅이죠 빅뱅의 대성공 전의 yg는 양현석이 지누션 제작에 올인하고 모아니면 도였다가 다행히 앨범이 성공했고 그후 계속 음반 제작은 했지만 크게 한방은 없던 상태였죠
그러다 심혈을 기울인 빅뱅이 메가히트를 칩니다
그리고 투애니원 위너 아이콘 블랙핑크 등
빅뱅 카피캣 아이돌 그룹을 보이 걸 할거 없이 충실하게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빅뱅~블핑까지 yg 아이돌 그룹은 일관된 공통점이 있는데요
그룹에 꼭 한명씩 일반 아이돌과는 레벨이 다르다는 이미지 메이킹으로 작사작곡 노래에 출중한 천재 아티스트 컨셉 멤버가 있다는 겁니다
빅뱅 지디 투애니원 씨엘 위너 민호 아이콘 바비 블핑 제니등
빅뱅은 데뷔 전 및 데뷔 초창기에 어린 나이에도 자기들 노래 작사작곡부터 랩까지 다하는 천재 소년 지디가 속한 그룹이란 식으로 대대적 홍보를 했었죠
그리고 이런 멤버들은 그룹이 초반 데뷔에 성공하고 본격 궤도에 오르면 적극적인 신비주의 마케팅으로 관리합니다.
이걸 yg가 굉장히 잘 해요 그럼 이런 yg의 아이돌 제조 근원은 어딜까요?
네 서태지와 아이들의 서태지 입니다
양현석은 본인이 서태지와 아이들의 전설을 직접 경험했기에 대중에게 먹히려면 그들이 숭배할 수 있는
우상화 한 멤버가 그룹에 한두명씩 있어야 한다고 보는 거죠
그게 yg 아이돌 그룹 제조의 핵심, 그룹에 서태지 역할이 반드시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이런식의 아이돌 제조가 과연 언제까지 먹힐까요?
블핑의 데뷔와 성공적인 안착 그리고 그룹내 서태지 역할인 제니의 솔로 데뷔로 아직까지 유효한 걸까요?
Kpop스타 오디션서 jyp와 yg는 많은 면에서 보는 관점의 차이를 보였는데
jyp는 실력 전에 인성이 먼저다 인성이 글렀으면 키울 생각 없다
yg는 실력이 먼저다는 관점인데요
그래서 그런지 yg 소속 아이돌들 구설수는 어마어마하죠
최근 승리를 앞세워 그런 구설수들을 희화화해서 쿨하게 소화시키려는 시도를 보여주는데 그게 또 중국비하로 욕을 먹고 탑과 얽힌 한모양은 마치 언제고 때만 되면 큰거 터뜨릴 것마냥 입을 터니 양현석은 골치가 아플 겁니다
양현석이란 제작자의 전성기가 이미 지났고 쇠퇴기에 접어들은 느낌
SM처럼 한명의 특출난 프로듀서에 의해 회사 흥망이 달린게 아닌 대기업 제조업처럼 시스템에 의해 돌아가는 것도 아니고 자기 스타일 주관 많이 버리고 그런 SM따라 하려는 jyp에 비해 양현석은 아직까지 자기가 그간 해온 방식을 고수하며 계속 밀고나가는 느낌이 강한데
그 결과물이 빅뱅 카피캣 수준에서 넘어서지 못하면 성공할 가능성은 없다고 봅니다.
최근 제니 솔로곡 들어보면 테디 작곡인데 역시 테디 작곡인 선미 가시나와 비슷하죠 .
왜 날 두고 가시나~부분이나
솔로로로롤로로~ 부분이나
비슷한 멜로디 리듬의 후렴구나 곡 분위기는 음악 전문가가 아니어도 느낄 수 있습니다.
이건 10년전 빅뱅 때부터 이어져 투애니원에서 정점을 찍은 YG스런 곡들인데 자기복제죠.
이런 빅뱅 카피캣 그룹 제조와 자가복제로 앞으로도 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