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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29 17:24
요즘 친구들 피지컬이 후덜덜 하네요
오늘 지하철에서 짧은 치마에 롱패딩 전형적인
요즘 고딩룩 그런데 치마가 애매하더근요
얼굴은 이쁜 편이고 172 정도에 맨다리인데
제가 진짜 좋아하는 길고 쭉 뻗은 하얀 다리
인증샷이 있었으면 소장히고 싶은ㅎㅎㅎ
(하지만 제국의 부름은 싫어요)
10년만 젊었어도 헌팅 시도 해볼텐데
이젠 쪽도 팔리고 주책인거죠
가끔 남자애들도 아이돌급이 많이 보여요
동년배들 사이에선 평균이었는데 요즘 길거리
지나가면 난쟁이 된 기분이네요ㅜㅜ
아무래도 이번 생은........ 그저 웃지요ㅎㅎㅎ
저의 뻘소리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날씨가 점점 추워지네요 건강 조심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