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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30 23:18
물론 어렸을때
대학생때까지는
친구들하고 축구도 하고 피씨방도 가고 같이 노는게 재밌어서 어울렸습니다
그런데 25살 넘어가서부터는
남자는 다 필요없다 무조건 여자가 최고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일 이해가 안되는게
인생은 내가 개척해 나가는것이고
내가 스스로 취업하고 돈벌고 밥그릇 챙기는것이지
친구가 저 대신 취업하고 군대가고 돈벌어주지 않죠
그래서 으리으리 하면서 친구 좋다 그러면서 술마시고 놀러가고
이런게 다 쓸데없다는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어렸을때처럼 축구나 게임이 재밌지도 않고
이젠 친구 다 필요없으니
친구 만날시간에 여자 만나서 술마시고 떡치고 노는게 훨씬 재밌고 스트레스 풀린다
친구? 멀어져도 상관없다 다 필요없다
그뒤로 저는 친구하고는 약속 안잡고
그시간에 여자를 한명 더 만났습니다
여자하고만 톡하고 통화하고 여자하고만 약속잡았습니다
그리고 어느 모임이나 파티를 가면
저는 항상 여자들하고만 어울렸습니다
남자하고는 그냥 형식적으로 인사정도만 하고...
물론 저새끼는 왜 여자하고만 노냐 나는 남자하고 으리가 중요하다 저런놈이 젤 싫다
하면서 절 안좋게 보고 시비거는 사람들도 많았죠
그결과 제 생일이되면
평소에 연락하고 만나는 사람이 다 여자다 보니..
축하한다고 돈써서 저한테 생일선물 주는 사람들은 다 여자입니다
이제 30대 초반인데 되니 주변에 친구가 없어졌네요
그리고 이상한게 여자들하고 관계는 오래가기가 힘들더라고요
친하게 지내던 여자들 각자 남친이 생기거나 그러면 오래 연락안하게 되고
제가 어린 여자를 좋아하다 보니까 20대 초반일때 알았던 여자애들이 나이드니까
연락하기 싫어지고 또 새로운 여자 찾고
그러면서 제가 나이가 많아지니까
예전처럼 어린여자들 잘 안꼬이고
결국 뭔가 외톨이가 되어가는거 같습니다.
그래서 예전에 알았던, 친하게 지냈던 친구들을 오랜만에 하나둘씩 연락하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연락하니까 연락 안받고 그러는 친구들도 많지만
오랜만에 연락해도 얼마전에 연락했던 친구마냥 카톡으로 대화가 이어지고
이런사람들이 진짜 친구인거같네요
아무튼 오랜만에 친구의 소중함을 느끼게 됩니다
여자도 중요하지만
여자하고의 관계는 결혼을 하지 않으면 오래가지 않으니
결국 제 주변에 남아있는사람들은 친구라는걸 이제서야 께닫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