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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01 12:08
자기 질 안에 탄력 생기는 젤인가 뭔가 바르다가 뭐가 만져진다고 하더니
네이버 검색해 보고는 자기 곤지름 같다고 하네요
에혀....
근디 난 이상 없고...
요즘 정말 정신없어서 마누라랑 그거 한것도 한달이 넘어가고...
최근에 한 2주 전에 핸플 한 번 갔는데, 그 전에 마지막으로 업소간게 지난 8월쯤 핸플이었고...
떡방은 마지막이 언제인지도 기억이 안나네요...
아무리 생각해도 제가 곤지름에 걸렸거나 전염을 시키거나 할 건덕지가 없는데
곤지름이라고 하다니....
이상하면 병원을 가 보던지 하면 될걸....
네이버가 사람 하나 잡네요.
전에 젤인가 바르다가 질 안쪽에 돌기같은게 만저진다고 했던 기억이 있는데,
아무래도 그걸 곤지름이라고 하는것 같아요 ㅋ
대체 있지도 않은 곤지름을 질 깊숙히 전염시킬 수 있는 나란남자는 어떤 남자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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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게 이야기 했는데 댓글들이 상당히 진지해서 놀랬습니다.
전 네이버가 사람 하나 잡는다 이런 이야기 한건데....
그래서 저도 좀 진지하게 말씀을 좀 드려볼께요
와이프가 자기 질 안쪽을 자세히 만져볼 일이 거의 없어서 어느정도 무지한 부분이 있습니다.
저야 질 안쪽에 지스팟이라고 하는 돌기가 있는거 알고 있습니다.
와이프랑 관계할 때에도 그곳을 만저서 흥분시키기도 하고요...
다만 와이프는 클리 자극하는걸 더 좋아해서 질 안쪽에 손가락 넣는걸 잘 하지는 않네요.
이번에 무신 피부의 탄력을 도와주는 오일을 구입했는데,
그 오일이 질의 탄력도 도와준다고 뻥을 쳤나봐요.
그래서 오일을 질 안쪽에 바르는 도중에 그 돌기를 만지게 되었나봅니다.
그게 보이지 않으니 네이버에 성기에 오돌토돌한게 있어요 이렇게 검색하고
생각없는 아줌씨들이 곤지름이다 하는 댓글들을 달은 지식인을 보게 되었겠죠.
그래서 한참 일하는데 전화해서 네이버에 검색해 보니까 자기 곤지름인것 같다고 저더러 증상 있냐고 물어본겁니다.
저야 그런증상 없으니 당연히 없다고 했고요.
그렇게 통화 하고 나니
네이버 지식인을 세상 최고의 전문가로 보는 와이프가 좀 웃기기도 해서 글을 올린거였네요.
와이프가 바람 피웠을 가능성 1도 없고요, 저도 떡 종류 업소는 거의 다니지 않는데다가 그나마 주로 다니는 핸플마저도 최근 몇개월간 갈 여유가 없었네요.
곤지름이 전염될 확률이 거의 없어서 저는 별 생각이 없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