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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01 21:26

미르아빠 조회 수:7,205 댓글 수:96 추천:37

 
 
7군에 롯데마트에 장보러 갔다가  거기서 일하는 직원인데 너무 귀여운겁니다.
 
한번 꼬셔보자 큰마음을 먹고, 물건 찾는거 처럼해서 말을 걸었습니다.
 
구글 번역기 돌려가며 손짓발짓 해가며 물어보고 하는데, 너무 친절히 가르쳐 주는겁니다.
 
사실 필요없는 물건도 막 물어보고 암튼, 그렇게 구글번역기 사용해가며 대화를 이어가면서
 
나이물어보니 22살이래서 난 사실 42살인데 32살이라고 구라치고
 
오늘 베트남 마지막날인데 당신이 마음에 들어서 많은 대화를 하고 싶다고
 
번호를 줄수 있냐하니 좀 생각하더니 번호를 주는겁니다.
 
일 언제 끝나냐니까 밤10시에 끝난다해서 그럼 10시에 정문앞에서 기다리겠다 하고 헤어졌습니다.
 
밤10시가 되서 정문앞에 기다리는데 안오는겁니다.
 
아~ 그럼 그렇지...40대 아재가 20대초반 여자 꼬시냐... 푸념하면서 돌아가야지 하는데..
 
10시20분쯤 내앞에 오는겁니다. ㅎㅎㅎㅎㅎ
 
10시에 일끝나고 옷갈아입고 나온거 같아요...
 
저녁 안먹을꺼 같아...무작정 건너편에 해산물가게에 델구 갔습니다.
 
나는 메뉴를 모르니까 이것저것 시키라니까 2가지를 시켰는데..
 
하나는 고동같은거고 하나는 볶음면에해산물 들어간거더라구요..
 
거기서 맥주한잔하면서 구글번역기 돌려가며 이것저것 얘기 하다가
 
영업이 12시에 종료한다고해서.....그럼 우리집 가서 더 많은 이야기 하자니까
 
싫다네요..두렵데요...
 
그래서. 두려워하지마라 나는 오늘이 베트남 마지막날이라 이야기 할 친구가 필요하다
 
아무것도 원하지 않는다...그냥 더 많은 이야기만 하고 싶다고 하니까
 
몇번을 거절하더니 결국은 ok승낙을 하는겁니다.
 
그리하여 이 꼬마오토바이 뒤에타고 우리 숙소(선라이즈)까지 오토바이 타고 갔습니다.
 
오토바이도 지하주차장에 주차권끊고 들어가더군요 ㅎㅎㅎㅎ 디게 신기했어요
 
 
방에 올라와서 냉장고에 있던 맥주와 바나나를 꺼내서 다시 맥주한잔 하면서
 
너 마음에 든다, 너무 착한거 같다 너와 좋은만남을 이어갔으면 좋겠다니까
 
자기도 내가 좋다고 괜찮다고 하네요..
 
자연스레 스킨쉽까진 했는데...키스할려니가 자꾸 피하네요....
 
다시 번역기 돌려가며 괜찮다 두려워하지 마라 오늘밤 나랑 같이 있자 하는데도
 
계속 두렵다고 하네요...
 
그래서 좀 안심시킬필요가 있을꺼 같아 방에 들어가서 야경보자고 하고 침대에 앉아서 야경좀 보면서
 
자연스레 침대에 눕히고 키스하니 키스까진 받아주네요...
 
그러더니 다시 번역기로 처음만남에 이러는거 싫다 나는 두렵다 또 이러길래
 
나는 너 좋은데 너는 나 싫으냐 하니....좋긴 좋지만 이러는거 싫다
 
그래서 그럼 안고만 있을께 침대에 누워있자하고 한참을 팔베게 해주면서
 
이빨을 털었네요...결국은 두렵지만 내가 좋으니 괜찮다는 허락을 받고 나서야
 
진도 나가는데.. 경험이 거의 없는건지 너무 아파하는거예요 그리고 나도 몇일간
 
너무 달려서 안될꺼 같아 그냥 도중에 포기하고 침대에 누워서 이런저런 애기하는데
 
아침7시30분부터 밤10시까지 하루에 15시간30분 일하고 한달에 800만동 받는다더군요...
 
한국돈40만원...너무 안쓰러워서 어차피 용돈 줄려했던라 200만동을 주니까 안받아요...
 
아니다 괜찮다 내가 너 좋아서 주는거다 해도 괜찮다고 계속 안받아요...
 
결국 돈으로 10여분간을 번역기 돌려가며 나는 줄려고 하고 그애는 안받을려하고..
 
나는 그러니까 더더욱 주고 싶어서 나는 내일이면 어차피 이돈 필요없다 나한테 필요없는돈이니
 
너가 받아라 하니까...그럼 내년1월에 올때까지 이돈은 자기가 보관하고 있는다네요...
 
제가 1월에 다시 온다고 했거든요...
 
어쨌든 그렇게해서 200만동을 그녀에게 주고 잤습니다.
 
아침6시30분되니 그녀는 일어나서 갈준비를 하네요..
 
왜이리 일찍 가냐니까 집에 갔다가 출근해야 한다고 하네요..
 
솔직히 나는 그냥 하룻밤상대로 꼬신거였는데...그애는 그게 아니었어요..
 
잠도 몇시간 못자고 출근하는 모습에...내가 너무 이기적이었다 싶어서
 
그녀가 화장실에 씻으러 갔을때 내 지갑에 있던 300만동모두 다 털어서 몰래 그녀 가방에 넣어놨어요
 
그리고 모른척하고 나는 피곤해서 더 잘테니 잘 가라 하고 헤어졌습니다.
 
 
12시10분 비행기라 준비하고 공항가는데 톡이 오더군요...잘가라고 내년1월에 보자고 그립다고 하는군요..
 
나도 너가 그립다 보고 싶다. 너는 내 여자친구니? 하니까 예스라는군요..
 
그렇게 한국에 도착하고 출근하고 퇴근할때마다 톡이와요..보고싶다 그립다 하면서..
 
 
이거~~내가 너무 순진한애 건든건가요????  너무 죄책감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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