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소소한 경험담인데요..10번중 10번 다 같은경우였네요.

일산 라페스타 거리, 김포 구래동 너무나도 많은 타이, 중국 마사지 간판들..

날도 춥고 회식후 몸도 녹이고 풀어줄겸 마사지 간판불이 제일 쌔고 큰곳으로 결정해 입장했는데요.

평균 5~7만원에 아로마가 형성되어있는데 아로마로 진행했구요.

일단 아로마는 일회용 팬티를 주는데  한번도 입고 받아본적없습니다. 그냥 홀라당 다 벗고 가운입고 기다리면되요.

20대처럼 보이는 어린 태국여자부터 40대 아줌마같아 보이는 태국여자 까지 있어요.

들어오면 가운 벗으라 하죠.  그냥 당당하게 벗으면 되요. 왜 속옷안입엇냐 한번도 말 나온 사람이 없었어요. 

보통 등부터 시작을 하는데, 수건으로 덮는 경우가 있어요. 처음엔 수건을 덮은채로 나뒀는데 2번째 부턴 수건 싫다고 이야기하고 그냥 치워달라고 합니다.

타월 노노 하면서 치우라고 손짓하면 다 알아들어요. 이정도가 되면 10번중 8번은 먼저 천천히 다가옵니다.  

예를 들어 엉덩이 마사지 할때 손이 좀 깊게 들어온다거나 중요부위를 살짝 살짝 한다거나 이때 딜이 들어오는 경우가 또 80%이죠

손가락 6개 보이며 6만원 이러는 마사지사도 있고, 3만원 이러는 마사지사도 있고요. 어떤경우든 손으로 물을 빼준다는 의미인데요.

전 그냥 노노 하면서 2만원 이라고 외칩니다. 오케이 하는 마사지사도 있고 아니라고 하는 마사지사도 있어요. 더 마사지 진행합니다. 아직 시간은 있으니까요.

조금더 지난후에 2만원 다시 부르면 오케이 하는 마사지사도 있었고.. 보통 그냥 3만 으로 올리면서 립 포함 터치까지 하는걸로 오케이 해서 마무리를 하죠.

물론 40대 아줌마들 들어오면 그냥 2만원에 콜입니다. 그이상 요구할 필요도없죠. 

먼저 딜이 안오면 그냥 중요부위 손가락으로 가르키면서 손가락 두개 보이고 2만원 외치세요. 

방문한 곳들이 전부 커플 환영 문구가 크게 써있거나 개폐식 문이 아닌 커튼형식 으로 되어있는곳도 있고요.

제가 경험한 일산 김포는 건마는 없는거 같습니다. 피로도 풀고 한번 색다른 경험도 해보세요~  마사지는 정말 잘합니다! 

딜이 들어오기전 살살 약올리는거 같은 마사지사의 손길 또한 아주 짜릿짜릿 합니다!

그냥 물빼주는 건마 찾아가면되지 하시는분들.. 

많이 다녀본건 아니지만 경험상 이쪽이 더 마사지 실력은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