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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04 23:29
결혼 당사자가 그런게 신경 쓰였으면 하객 알바 구했겟죠
친구, 직장 동료해줄 사람들로ㅋ
왜?
쟤는 친구도 없나? 사회생활 못하네~ 흉볼 사람들 입과 눈이 무서워서라도 구하죠
아님 고교 졸업하고 한번도 못 본 친구들에게 영업 전화하고 일부러 친구모임 수소문 해서 참석하고 결혼식에 올 사람 구하느라 난리였겠죠
이말삼초 나이대에 많이들 이러잖아요
근데도 그냥 없는 대로 개의치 않고 신랑신부가 서로 행복하게 식 올린거면 당사자들은 아무렇지도 않고 신경도 안 쓰는대 주변인이 뭐하러 신랑신부 평가를 하나요? 참 쓸 데 없는 오지랖 반도 종특
결혼한다고 고교 이후 본 적 1도 없는데 만나자 연락온 친구 몇명 있는데 얍삽하다 생각 안하고 반갑게 맞아주고 결혼식도 주변 애들 으쌰으쌰해서 같이 가주고 했는데 그후 아쉬울게 없어졌는지 쌩까더군요
그래서 연말 고교 반창회 모임 때 그중 하나 수배해서 데려다 놓고 공개적으로 개망신 줬습니다 쓰레기 만들었죠 어차피 안 볼거라 친구들 배려를 이용해먹는 새끼 공개처형 했습니다
그리고
직장이 번듯하니 경조사지원 복지제공 되거나 품앗이 문화 있는 곳이 아니라면 대표로 1명이 축의금 거둬서 참석하거나 서로 신경 끄고 부담주지 말자 갈 사람만 알아서 그런 곳도 많습니다
특히 이직 잦고 딱히 애사심이나 소속감 없이 개인플레이가 조직문화인 영세한 직장은 청첩장도 편하게 못 돌려요 다들 계산이 되는 거죠 어차피 오래 안 볼 사람 결혼하고 얼마 있다 나갈 사람 그래서 가봤자 내 경조사에 안 올 못 올 사람 그래서 안 간다는 식
퇴직 얼마 안남은 아버지 현직에 있을 때 자식들 결혼시키려고 하는 이유가 뭐예요 퇴직 후 시간 지나고 청첩장 돌리는 것과 현직에 있을 때 돌리는 거랑은 천지 차이니까
어찌됐든 결혼식에 친인척 빼고 당사자 친구 직장사람 그외 인맥들 오는 사람수가 적다고 이상하게 보지 마세요
한국은 사회조사 하면 맨날 나오는 이슈가 고독 외로움 주변에 사람은 있는데 진정한 친구가 없다 사회생활 인간관계 어려움 마음에 병 이런 거면서
결혼식은 일부러 존나 인싸로 보일려고 안그럼 병신 같아 보일까봐 안하던 짓 하며 억지로 사람 끌어모으는 데 이게 더 병신 같지 않나요?
취미 친목 동호회 2~3개만 일이년 꾸준히 활동해도 경조사에 올 사람 걱정 안합니다 대신 그만큼 다른 경조사에 참석해야 합니다
진짜 기쁘게 소식 전하고 부담 없이 올 사람들만 부르고 사람이 많지 않으면 식장을 작게 잡으면 그만인데
이것도 못해도 강남식장 따지는 이들 있고 피곤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