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탑 제휴업소】 | ||||||||||||||||||
소프트룸 |
건마(서울外) |
하드코어 |
키스방 |
건마(서울外) |
건마(서울) |
소프트룸 |
소프트룸 |
휴게텔 |
||||||||||
오피 |
핸플/립/페티쉬 |
오피 |
소프트룸 |
키스방 |
건마(스파) |
건마(스파) |
하드코어 |
키스방 |
2018.12.08 09:38
안녕하세여.
오랫동안 친구가 12년차 히키코모리 입니다.
그래도 긴 우정 만큼.. 다른건 몰라도.. 부모 등골 파는건 그만하게 하고 싶어
오지랖좀 부려서.. 취업하러 면접도 같이 가구 나름 노력을 좀 했습니다.
어느순간
나오는거 조차도 처음에는 덜했는데
5년차 7년차 지날수록 나가는것도 부담스러워 하더군여.
이제 12년차가 되다 보니까..
오히려 자기가 히키코모리고. 부모등골 휘는건 별수롭지 않은듯
뻔뻔해짐이? 느껴지기도 하구여.
하루 일과는 그렇습니다.
6~8시간 PC
6~8시간 모바일
나머지 취침 거의 침대 근방으로 움직이질 않습니다.
밥먹을때나 생리적 현상을 위한 이동말구는,..
나름 프로그래밍 공부좀 한다는거 같긴 한데..
1시간 정도가 집중력 유지 시간인거 같더군여..
나머진 온리 인터넷 검색.. 모바일 컴 모두..
유튜브도 법륜스님 나름 말 듣는거 같은데..
마치 자기가 스님으로 빙의한듯 얘기하고. 스님한테 들거나 자기가 말하면
자기는 마치 꺠달은듯 착각을 하는데 현실은 12년차 침대위 스님에 불과한데 말이죵..;
휴...
나이도 이제 30대 중반인데..
주변에 이런분들 계신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