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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2 15:36
결혼 전 시작한 활동이니 어언 20년이다.
우여곡절도 많았고 좋고 나쁜 인연도 거쳤다.
멀리서 강남으로 달리며 업소에서 자주 마주친 타이슨 형님,
섭프라임모기지 사태 주식폭락 후 서로 위로했던 김성기 형님,
강남 조건계에서 화려한 만남 후기 올리시던 강남오빠 형님,
유폰계에 큰손이자 멋진 차를 몰고 다니시던 러브 형님,
이제 모두 더 이상 온/오프라인에서 볼 수 없는 분들이다.
오늘 처음으로 후기가 삭제됐다.
방장님의 쪽지에는 지저분한 댓글로 게시판 유지가 어렵다고
곧 삭제하겠다는 내용이 담겼다.
동의했고 나라도 글을 지우고 싶었다.
내가 올린 글 중 첫 삭제다.
내가 좋아한 언니들 다른 이도 좋아하게 만들 수는 없다.
나도 다른 이의 글을 보고 언니를 좋아하게 되지 않는다.
난 별로 후기를 신뢰하지 않는 편이다.
내가 보고 느낀 점도 다음에 검증할 때 틀리는 경우가 많다.
후기에 예상치 못한 언니 인격살인성 댓글이 여럿 달렸다.
일*/워마드성 악플이라고나 할까…
종종 인터넷에서 과한 분노를 표출하는 경우를 본다.
납득되지 않지만 이도 그가 살아가는 법이겠지…
머리 속에 계획한 몇 개의 후기가 더 있었는데 어찌할지 모르겠다.
갑자기 네가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