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탑 제휴업소】 | ||||||||||||||||||
오피 |
건마(서울外) |
하드코어 |
오피 |
오피 |
휴게텔 |
건마(스파) |
건마(스파) |
건마(스파) |
||||||||||
하드코어 |
건마(서울外) |
건마(스파) |
오피 |
소프트룸 |
건마(서울外) |
오피 |
오피 |
건마(서울外) |
2018.12.12 21:53
안녕하세요, 조용히 달리던 소령 인사드립니다.
아주 혹시라도 제 예전글을 보셨던 분들이라면, 기억을 하시겠지만 한동안은
키방,건마 등등 업소녀랑 밖에서 만나고 했는데 시간이 지나다보니 현타가 오더군요.
우연한 기회로 그냥 평범한 돌싱녀와 연애를 하게 됐는데 그러다보니 업소도 발길을 끊게 됐네요 ㅎ
각설하고 문제는, 전 와이프와 서로 합의하에 (양가 부모님들도 알고 계심) 이혼을 하기로 했는데
와이프가 해외에 있다보니 아직 서류 정리가 안된 상태입니다.
떨어져 산지는 2년이구요.
이 얘기를 아직 여자친구에게 못한 상태입니다. 그냥 돌싱이라고 말을 했는데..
지인들 의견은 어차피 결혼할 것도 아니고 (제가 한번 해보고 나니 다신 결혼생각이 없네요)
그리고 이혼할게 확실한데 한번 말할 타이밍을 놓친 마당에 굳이 지금 얘기할려고 하나
가 많은데
그래도 뭔가 계속 상대방을 속이는거 같아서 맘이 안좋네요..
아마 내년안에는 서류 정리가 될거 같은데.. 그때까진 숨기는게 나을지
서류 정리를 하고 나서 사실 내가 이랬었다 라고 말할지 아님
서류 정리후에도 계속 이런 사실은 비밀로 하는게 맞는지 고민입니다.
간만에 여기에 글을 쓰는데 이런 내용이네요 ㅎㅎ
멀쩡히 사이좋은 와이프 두고, 애인만나는 친구들 보단 제가 낫다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즐달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