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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8 02:43
연말이라 그런지 시도때도 없이 차가 막히는데..
자동차 전용도로 집입로나 출구쪽은 왜들 그리 끼어들기들을 하는지....
뻔히 끝차선에 차들이 무지허게 줄서있음 당연히 지들도 뒤에 붙어야지....
아주 얌체같은새끼들 총이있으면 쏴버리고 싶을 때가 한두번이 아닙니다..
좀 운전 매너를 지키면서 살수는 없는걸까요?
나같음 몇백미터씩 줄서서 자기 차례기다리는 사람들한테 미안해서라도 그런짓은 못하겠구만...
엊그제는 논현동 골목사거리에서 전 좌회전을 하려는데
어린늠의 새끼들 두놈이 한놈은 벤츠 한놈은 베엠베 이 두놈들이 제가 나가려는 골목앞을 가로막더군요.. 저보고 후진하래요.. 뒤에 차량들이 10대이상 서있는거 같은데.. 그걸 다 어떻게 뺍니까.. 지놈들이 이차들이 나갈때까지 기라렸다가 진입을 하던가 해야지....
골목앞을 막아버리더니 저와 뒷차들보고 비키라고 지랄 염병을 떨길래..
어린놈들하고 싸워야 나만 손해고 그냥 112 불렀습니다..
창문 열고 경찰불렀다고 말하니 그제서야 머뭇거리더니 차를 빼더라구요 ㅋㅋㅋ 하여튼 애새끼들이 싸가지가....
이런놈들 보면 운전매너가 문제가 아니라 인성이 문제 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