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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5 23:51
어제 저녁까지 톡으로 여러가지 대화 나누면서 그 중에 호칭을 어찌 해야 하는지 해서 나를 큰삼촌이라 불러주면 되고
난 너를 조카라고 부르겠다고 하고 내일 만날 시간과 장소를 잡고 잠이 들었습니다 오늘 점심이 사뭇 지난 시간인
1시경에 만나서 서가앤쿡을 가서 파스타와 한상메뉴 하나를 더 주문하고 맛나게 먹으며 이런저런 그 나이에 할 만한
고민과 생각들을 들어주고 이야기 해주고 하다가 문득 지갑을 잃어버린 것이 생각나서 혹시 지갑 찾았냐고 물으니
집에도 없고 어디에도 없어서 술집에서 잃어버린 것 같아서 다음 날 술집 가서 물어봤는데 없다고 해서 잃어버린 것
같다고 하더군요 바로 던졌죠 "삼촌이 크리스마스 선물로 사줄까" 했는데 표정이 난감해 하는 것 같아서 작은 목소리로
“부담되면 안 그럴께” 로 급 마무리 짓고 대학교는 어딜 생각하는지와 짧은 치마 입은 친구에 대해서도 묻고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며 2시간 가량을 보냈네요 여러 이야기를 하는데 그 아이 이야기보다는 제 이야기를 더 많이 했네요 왜냐하면
나라는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그 아이가 저라는 사람을 알아야 저를 더 만나던지 그만 만나던지 결정을 하겠죠 저 고등학교부터
대학시절까지 군대 회사 여자 등등 목이 따끔따끔 거릴 정도로 많이 이야기하고 음식점을 나와서 주차장에서 차를 타려는데
“아 같이 지갑 찾아보자” 하고 차 뒷자리를 다시 다 뒤졌는데 결국엔 얻은 건, 제 차가 투도어라 그 아이가 뒷자리로 들어가는
찰나의 짧은 순간에 짧은 치마 아래로 드러난 검은 스타킹안의 도톰한 엉덩이와 흰 팬티 시간이 멈추기를 바랬건만 정신차리고,
아이 뒤에서 계속 서 있으면 아이도 제 시선을 눈치 챌 것 같아서 반대편 뒷자리로 이동해서 뒷자리를 다 뒤졌지만 얻은 건 검스안의
도톰한 엉덩이와 흰색 팬티를 봤네요 찾는 거 포기하고 드라이브 갈까 슬쩍 이야기 했지만 철벽 방어를 하니 오늘은 이만 하면 됬다
싶어서 아이 집 부근으로 차를 몰고 가면서 이번에는 이 아이가 이런저런 이야기를 많이 하네요 학교선배, 친구들 이야기 중에서는
남녀 친구들끼리 돌려가면서 사귀면서 지들끼리 싸우는 거 보기 싫어서 동갑이나 3~4살 위 오빠들하고는 사귀기 싫고 대학 가면 그때
남자 만나고 싶다로 시작해서 엄마아빠나 친구들에게도 못하는 고민 있는데 나중에 이야기 하자고 지금은 못 하겠다고 해서
그냥 던졌습니다 “꼭 피임은 해 너희 나이때의 여자들은 이상하게 임신이 잘 되는거 같으니 조심하고 꼭 남자한테 피임해야지
한다고 하고 진짜 하려면 콘돔 사오라고 해야 된다” 라고 이야기 던졌는데 그 아이 얼굴 빨게지네요 그러면서 제가 “방금 내가
한 말이 네가 듣기에는 부끄럽고 성추행 당한 것 같다면 정말 미안하고 다시는 그런 이야기 안 꺼내겠지만, 어린 여자 아이가
임신하게 되면 겪게되는 일들을 난 많이도 듣고 겪어도 봤기에 혹시라도 너도 같은 상황 겪지 않기를 바래서 한 말이니 좋게
들어줬음 좋겠다” 라고 하니 알겠다고 하네요 그러면서 다시 “혹시 너무 답답하거나 미칠거 같아서 어디라도 가고 싶으면 이야기해
드라이브 가자” “네 감사해요” 를 마지막으로 집 부근에서 내려줬습니다
꼭 섹스를 해야 제맛 인가요? 그 아이와 저의 나이차로는 만나지도 못하는 건데 어찌어찌 만나서 밥이라도 먹고 어린 친구와의 대화와
눈웃음과 뽀송뽀송한 내음만으로도 만족할 줄 알고 멈출 줄 알아야 나중을 기약하지 않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