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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8 09:57
어제 거래처에 들려 로진 협의 마치고 나서 점심식사하려고 들어갔는데 회사에서 전화가 오더라구요
오늘 어제 수고 했으니 부장님이 그곳에서 바로 퇴근하라고 했다고....
기분좋은 마음에 밥먹고 부사수 녀석 담배 한갑 사주고...수고하라고 헤어지는데 누군가 아는척하더라구요
알고 보니 전 회사 때 거래 했던 거래처 사장님 이더라구요...
반가운 마음도 있고 전 회사때 워낙 많은 관계(??)가 있어서 잠시 근처 까페에서 차 한잔 하다가
어떻하다 보니 술자리 까지 이어졌습니다.
그리고는 너무 술을 많이 마셔서 집까지는 너무 멀어 근처 모텔에서 자게 되었는데(요즘 음주운전 위험해서)
문제는 지금 부터입니다. 제가 자는 모텔 방으로 누가 다급하게 문을 두드리더라구요
그래서 열었는데... 아가씨 두명이 들어옵니다....
그런데...목소리가 이상합니다 아니 발음이...이상합니다...(외국인 베트남...아니면 태국언니 같았음)
그러더니...
그 언니들이 그 거래서 사장님이 이름을 대며...긴밤 긴밤.서비스 서비스...라고 조곤조곤 이야기합니다...
너무 갑작스러운 상황이기도 하고 이상해서 술이 다 깰 정도가 되어서...
거래처 사장님께 전화 합니다
거래처 사장님 : '예전에 너무 고마워서 ... 내가 보낸 거니 안심하고 즐겨 '
투머치 : ' ........... '
뭔가...이상해서....그리고 요즘 시국이 뒤숭숭하니...그냥...보냈습니다.
그런데 다음날 거래처 사장님이 또 전화가 오더라구요
거래처 사장님 : '왜 그냥 보냈어? 내가 전 회사때 투머치 과장한테 고마워서 그런건데...'
투머치 : '음....성의만 받겠습니다.'
거래서 사장님 : '흠...혹시 내가 이번에 거래 틀려고 로비들어가는 것으로 생각하나 본데...
나 그 사업 접었어 지금...물장사 해 그래서 가게 언니들 보낸거야
그러니까 안심하고 다음에 생각있으면 연락해. 금액 생각 말구
꼭 한번 자네 한테 대접하고 싶었으니까 끝내주는 아가씨들 하룻밤으로 보내줄테니까
다 되는 아가씨로 말야 ㅋㅋ'
갑자기...그말을 들으니...얼굴이 외계인 같아도...박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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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는....다시금 생각합니다....
어제의 갑작스러운 일과는 달리...다시금 일 끝나고 집에 돌아와 샤워하면서...멍때리니...
웬지....어제의 일들이 떠오르네요...그리곤...밀려오는 후회....감.....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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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어제는 미쳤나 봅니다....
왜...그냥 보냈을까요????
음....다시 한번 연락을 해 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