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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1 14:09
우선 새해 첫날부터 안좋은 이야기 하는것 같아서 죄송합니다. 女탑회원님들 일단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저는 이제 30대중반 되는 미혼남자입니다. 첫날에 문득 지금까지 인생을 살아온 과정을 돌이켜보니 즐겁고 재밌었던 일도
있긴 있었지만 대체로는 힘듦, 인내, 고통의 연속이었던것 같네요.
지극히 평범한 가정에서 태어나서 학창시절에는 야자에 학원에 공부만 했고 (공부지옥)
대학교 들어가서는 초반에는 다신 생각하고 싶지않은 군대.. 후반에는 취업때문에 스펙쌓기만 했네요. (군대&취업지옥)
지금은 그럭저럭 먹고살수있는 직업가져서 생계에는 지장없지만 회사생활은 아직도 참 힘드네요. 일은 그렇다치지만 그놈의 인관관계. (회사지옥)
`타인은 지옥`이라는 말이 잠깐 유행했던데 정말 사실인것 같아요 특히 저처럼 개인주의적이고 혼자있는거 좋아하는 사람에게는요.
여탑 회원 여러분들께서는 지금까지 자신이 살아온 인생을 돌이켜봤을때 행복하고 좋았던일이 많으셨나요? 아니면 힘들고 고통스러웠던 일이 많으셨나요?.
저는 불교를 안믿지만 석가모니가 인생 자체가 고통이라고 한말은 참말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