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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17:15
2019년 4월 중순 정도, 휴가를 갈 계획 입니다.
혼자 갈 예정 입니다.
가라오케는 안 갈 것 같습니다....술도 잘 못마시고, 혼자서는 재밌게 놀 자신도 없고....
밀착가이드 (24시간)를 생각중 입니다.
그래서, 뒤적 뒤적 숙소를 찾아보다가....정리를 해 봤습니다.
1. 풀빌라 황제투어의 경우...(아래사진 ---빌라 사진 모음)
방은 엄청 넓은데.............................
침구류가..... 이불 베게...특히 이불은 너무 얇아서, 저런걸 덮고는 잘 수 없을듯....
허접한 욕실/화장실...특히 욕조 안에 들어가 샤워 해야 하는 것은...그다지....
맘에 드는 것은 딱 한가지...넓은 전면 유리로 밝은 분위기 입니다.
2. 두번째, 제가 좋아하는 숙소형태,
침구류가 정말 맘에 듭니다. 에어컨 빵빵하게 틀어도 감기를 걸리지 않겠습니다.
홀딱벗고, 애기랑 꼭 끌어안고 자도, 좋을것 같네요.
샤워부스가 별도로 설치된것이 딱 제스타일 입니다.
침대와 욕실 사이에 통유리를 해서, 로맨틱하고 섹시한 분위기는, 최근 트렌드 입니다. 맘에 듭니다.
전체적인 파스텔톤 분위가 좋네요.
첫번째 경우와 두번재 경우....어떤게 더 좋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