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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4 11:20
지명 삼고 있는 건마녀가 있습니다.
자주 보고 간단한 간식거리 주기도 하고 좀 친해졌더니, 이게 버릇이 나빠지네요.
오빠 잠을 못 잤더니 되게 힘들다. 좀 누워서 쉬면 안될까?
한번 쯤이야 하고 옆에 누워서 쉬게 해줬습니다.
근데 또 다시 그러더군요.
이런 게 거듭되어서는 않되죠.
너는 딴 손님에게 기 빨리고 와서는 나한테는 대충하냐?
단골이면 딴 손님 보다 더 신경 써야지 오히려 더 못해줘?
웃으면서 이렇게 말했더니
이게 분위기 파악 못하고 앵기는군요.
오빠 왜 그래...친하니까 이해해 줄 거 같아서 그러는거지.
그래서 정색을 하고
너 내가 호구로 보이니?
친하다는 이유로 그렇게 한다면 내가 뭐하러 널 지명하고,
같은 돈내고 왜 다른 손님보다 못한 대접을 받아야 하는데?
너 나가.
그리고 다른 언니 들여보내.
이랬더니, 요게 머리는 나쁘지 않은지
바로 바닥에 무릎 꿇고는
오빠 죄송해요. 제가 잘못 생각했어요.
그래 놓고는 미안해져서
끝나고 팁 쪼끔 줘여젔습니다.
이런 거 보면 저도 로진 끼가 조금은 있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