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년이  각각 연락왔는데 둘다 몸매는 자칭 퀸카수준이라는데...

돈은완전 깡패거지수준이더군요.

보지도 않을거 후기, 정보요청란 올리기도 뭐하고..혹시 아시는 분 계시면 덧글로 정보나 좀 올려주십사하고 써봅니다.

1) 아이디 아일리쉬(yuli2)

이 년은 자칭 키크고 이쁘고 날씬한데 좀 화려하게 생겼다네요. 그러면서 수수 편안한 인상이면 자기랑 안맞으니 패스

기존에 만나던 분이 능력있어 넉넉히 주셨는데 헤어져서 다시 구한다고 지랄하면서

한 두번 만나는건 사기를 많이 당해서 월페이 일시불로만 받으니 일시불 할수 있으면 대화계속하고, 만나서 일시불 달라고 지랄하네요.

약속 확실히 지키는분 찾아요
지난주에 한 분 뵈었는데
회당 페이로 매주 보기로 하셔놓고
이번주 잠수시네요. 이래서 회당 페이 안해요
흐지부지되게 시간 안끌고 확실히 오래 만나실분만 연락주세요
저렴하게 평범한 스타일 찾는분 말고 진짜 퀄리티 따지는분이 좋아요
후회 없으실겁니다
소개 적어서 쪽지주세요

짜증나서 신고해버리고 차단해버렸습니다.

날씬한데 화려하게 생긴건 또 모야? 췟

2) 아이디 kkpp0000

이년은 인천부평살구28살이예요~168 55 d이구용~오래만날분찾구있어용 라면서 라인아이디를 남겨뒀네요.

대화를 시전해봅니다.

뭐하는 년이냐, 조건이 어떻게 되냐니까

댄스공연일해여...라고 하네여.

빤쓰에 부라탑만 입고 궁디 흔들고 다리차올리고 그런거 하나 싶어 은글 꼴립니다.

설마 땐스라고 해놓고 고전무용(한복입고 부채춤)추진 않겠죠?

그래서 얼마냐? 어떻게 하냐니까

오우...쉣!!!!

처음에는 50받아요..처음에는용...

이지랄하네요.

처음 50받고 다음엔 500받겠단건가? 이런 더런년 가트니...

3) 아이디  apple12

이년도 자칭 키크고 이쁘답니다. 그러면서 평범한 직장인이라고 하면서 라인아이디를 남겨뒀길래 톡 쏴봅니다.

그랬더니

아...나이가 ** 시죠? 라고 하더군요.    그래!!! 했더니

왜 아직 결혼은 안하셨어요? 하더군요...   이년 별걸 다 묻네..싶어서.. 그냥 본론을 얘기하자고 조건얘기하자하니

전 사실 기혼이신분 찾고 있거든요.....

이런 18 지랄하고 자빠라졌네...싶어  즐~ 하고 보내니... 네~^^ 라고 지랄하네요.

기혼찾는건 또 모죠?

4) 아이디 sny1105

이년은 내게 라인아이디주세요..라는 톡만 써놓고 가버렸길래 라인아디 줬으나 잠수입니다.

아마 이전에 지하고 얘기했는지 안했는지 알아보기 위해서 먼저 찔러보는 년인듯합니다.

연락없는거 보니 아마 저한테 돈 진탕 불러서 차인경험있는모양인지 답이 없네요.

이년도 암튼 쉣!!! 입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