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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8 16:53
두어달쯤에 회사를 이전하면서 통신사를 바꿨습니다.
엘지로....
그때 영업사원이 아침마다 찾아와서 얘기하고 얘기하고 갈아타면 위약금 물어주겠다고 해서
갈아탔습니다..
회사 이주를 하고 전화 인터넷 티비까지 전부 설치를 받았는데~웬걸 와이파이가 없는겁니다
영업담당자에게 전화해서 와이파이가 없다하니 이상하게 말을 끊고 짜증을 부리면서 나중에 전화 주겠다고 합니다.
그때부터 기분이 쎄했는데...
담당영업점에 전화해서 와이파이 왜 설치 안하냐 했더니 그냥 돈주고 달랍니다...아이피타임같은걸로요..
아니 그렇게 돈주고 구입해서 설치하는걸 왜 모릅니까...
저는 인터넷 설치하면 당연히 와이파이 기계도 같이 오는데 왜 그럴 안달았냐고 물어봤는데 그렇게 얘기를 합니다....허허
그다음의 문제는 티비를 설치했는데 설치하고 가자마자 틀었더니 안됩니다....
방금 나간기사에게 전화했더니 as 센터로 전화하랍니다....허허
두달이 다되어가는데 아직도 위약금(대략 100만원 정도 = 인터넷 티비 전화등등) 처리 안해줍니다...
영업담당자는 전화하면 두달이 다되어가는데 아직도 회의중이고 차타고 이동중이랍니다....(지구 한바퀴 돌고 있나 봅니다~)
게다가 대리점에 연락을 하면 처리승인이...났다 났는데 모자르다 기다려라 기다려라...
이러고 있네요..
한번은 너무 짜증나서 고객센터에 전화해서 해지해달라고 했더니 불같이 전화 오더니
그다음부터는 또 기다려라 기달려라
이러고 있네요...
이글 쓰면서도 속에서 열불나서 암걸거 같습니다...허허
지금 카톡으로 내일까지는 다 완료되죠? 라고 톡을 띠웠는데 답이 없네요...
제가 분명 10일전 연말 정산전까지 완료해달라고 요청을 했는데 생각이 없나봅니다..
어떻게 해결할수 있는 좋은 방법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