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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9 12:52
00년대 후반 애플이 아이폰을 출시하고 언론이 내 손안의 컴퓨터 시대가 왔다 대서특필하며 스티브 잡스가 혁신의 아이콘일 때
안드로이드 개발자가 삼성을 찾아가나 거절 당합니다 그리고 구글을 찾아갔고 안드로이드는 구글에 정착하게 됩니다
만약 그때 삼성이 안드로이드를 품었다면 지금 삼성은 엄청난 성공을 거뒀겠죠
스마트폰 초창기 시절 1위 애플 2위 대만 htc 일때, 삼성은 뒤늦게 후발주자로 스마트폰 시장에 뛰어듭니다 아차? 싶었는지 부랴부랴 만든게 바로 전설의 옴.니.아
삼성 스맛폰의 흑역사죠 os도 아마 삼성 자체 개발ㅋ
안정화,최적화,성능 뭐하나 아이폰과 비교 자체가 안됐던 옴레기
그리고 재정비 안드로이드os의 갤럭시 라인업을 만들고 지금까지 옵니다 전력투구한 끝에 2위 htc를 제치고 한때 중국시장 20% 점유율을 기록하며 선전합니다
그럼 다시 돌아가서 삼성이 스맛폰 시장에 부랴부랴 뛰어들 때 엘지는 뭐하고 있었을까요?
당시 엘지 mc사업본부장은 쵸콜릿폰을 히트시킨 자로 엘지의 2g폰 영광에 사로잡혀 있던 임원이었습니다
본부장의 엘지 전략은 바로 고오~급화 2g폰
스맛폰은 아직 시기상조다는 역대급 판단착오를 하죠
그렇게 휴대폰 사업부 연속적자의 서막이 울리고 고난의 행군이 시작됩니다 tv 냉장고 모니터등 가전으로 돈벌어 휴대폰으로 까먹는 챗바퀴가 돌아갑니다
G 시리즈 라인업을 출시하고 g2가 나름 성공하나 한번 뒤처진 격차는 좀처럼 좁혀지지 않고 그렇다고 휴대폰 사업을 포기할 수도 없는 상황
그럼 당시 mc사업본부장은요?
잘 먹고 잘 삽니다 책임? 그 밑에 개발자 연구원들이 짐 싸서 나갑니다 본부장서 자리 옮기나 좌천 인사도 아니었습니다
쵸콜릿폰 성공등 나름 공적이 있으니 죽이기까진 못했나 봅니다
이 외에 엘지에 입사 십수년만에 40대에 임원 자리에 오른 간부가 자살하는 사건이 발생하는데
이유는 어린노무 새끼가 위에 상무 전무 한참 위 선배들도 받지 못한 장관표창? 대통령표창?을 먼저 받았다고
왕따시킨 겁니다 이 왕따가 단지 말 안하고 식사 같이 안하는 거겠어요? 자기 라인 부장들 시켜서 저 건방진 놈 상사대우 하지마 저놈 제끼고 나한테 직접 보고해 이런식으로 조직체계에서 열외시킨 거죠
가뜩이나 동기들은 과장 차장하고 있을 때 임원 달았으니 얼마나 시기질투가 심했을까요?
젊은 임원은 20대부터 지금까지 회사에 모든걸 바쳤는데 결과가 그러니 극심한 스트레스에 우울증에 자살합니다
엘지 조직문화는 유명합니다 대기업 중 가장 군대식이죠
지가 아무리 축구 잘해서 골대 앞까지 드리블 해도 뒤에 병장한테 충성패스 안하면 경기 끝나고 까입니다
LG V시리즈 쓰는데 저렴하고 괜찮아요. 보통 사람들이 선입견에 의해 애플 삼성 쓰는데 배터리 교체비도 싸고 메모리인가 6기가라서 듀얼모드 실행도 잘 되네요.
오히려 삼성엣지가 좋다고들 샀지만 액정이 약하다는 단점이 있죠. 중고기기값이 싼게 단점인데 그에 맞게 핸드폰 싼거 사도 되니까 다만 데이터 무제한 안 쓰면 불편하네요. 휴대폰은 아무거나 써도 데이터는 무조건 무제한 씁니다. 그거 써야 여행할 때나 나와서 시간 때울때 야구나 음악방송 라디오 시청하죠.
요즘 시대에는 폰이나 통신사보다는 데이터가 무제한이 중요한 거 같습니다.
영화도 휴대폰으로 오래 보면 눈 버린다고 해서 블루레이 차단 모드에 아예 저장도 하지 않아요.
삼성페이도 되는 가게들 많지만 LG페이도 만만치 않죠. 다만 전 혜택이 없어서 페이를 안 쓰죠.
옛날 방식대로 현찰 조금 하고 카드 들고 다니는게 이번 마포구 전화 인터넷선 화재처럼 무슨 일 터졌을 때 대응하기 쉽습니다.
스맛폰 생긴 이후 한번 삼성꺼 쓰고 계속 lg것만 쓰는데 불편한거 못느끼는데 뭐가 불만이란건지 잘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