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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9 18:49
얼마전 큰 아이의 졸업식이었습니다.
다들 스마트폰을 들고 자식들 찍기 바쁘더군요.
과연 찍은 사진과 영상을 얼마나 볼까 생각이 드네요.
작년(벌써) 겨울에 갔던 여행에서 제 폰이 워낙 구형(g pro)이라 사진도 잘 안 찍히고, 마침 여행 중간 쯤에는 카메라의 줌 기능이 고장이 나서 사진을 본의 아니게 안 찍게 되었죠.
사진은 애들폰이 좋으니 알아서 찍으라고 했고요.
그러고 나니, 많이 여유가 생기네요.
피사대학 앞 이름 모를 카페에서 차 한잔도 즐겼고요.(거기서 차 마시는 학생들이 이뻐서 들어간 건 아닙니다.)
피사 성당 잔디밭이 원래는 출입금지로 알고 있었는데, 꽤 많은 사람들이 들어가 앉아 있어서 멍때리고 누워 있었네요.
인증의 시대를 살고 있지만 잠시라도 쉬고 싶네요.
(회사 보안 상 출근할 때 스티커를 카메라에 붙이는데, 며칠동안 계속 달고 다닐 때도 많습니다.)
밑의 링크는 관련 조크입니다.
https://namu.live/b/headline/390010
애들은 크는데 월급이 안 크니 힘드네요.
사장이라는 사람을 믿고 일해야 하는지 의문이 들어서 혼자만 끙끙 앓고 있습니다.
사랑이7님도 올 한해 건강하실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