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장들 에피소드.. 몇개..

1번실장  반포

딴언냐 보는거 신경안쓰는 지명도 있지만..

가끔 순진해 보이는 지명 만들어지면

그 업소선 딴언냐 안보는 스탈인데..

가끔  실장이  딴언냐 추천하면서 지명에겐 비밀로한다 어쩐다 하더니..

지명 출근 못한날 실장꼬임에 딴언냐 봤었음..

다음날 오후에 언냐에게 전화로 한시간넘게 따지는 욕을 들음....

어찌 알았냐 물어보니 실장이 알려줬고 떡치는 소리들었다고 디테일하게 일러 바쳤다고.....

2번실장. 반포

같은 가계 다른실장.

내가 딴언냐 봤다고 길길이 날뛰고 그만두고 잠수 탔는데

언냐에게 의리없이 나에게 언냐전번 알려준...

3번실장.  대치동

티밖에서 귀기울이며 뭔짓하는지 소리 듣고나서

끝나고나오는 날 앉히더니 했냐 안했냐 확인사살.... 슬쩍 흘려말해줬더니..

언냐에게 떡치지 말라고 협박...

나중에 그언냐랑 강제로 사귀던..

4번실장  강남

실장이 언냐 맘에 들어 아끼느라고 솝트(핸플)시켰는데..

어느날 그 언냐가 갑자기 팬티내리고 나랑 함..

그날받은 친했던 손님들 3,4명과  떡치고 잠수..

알고보니 실장이랑 사귀더니... 실장진상에 그만두면서 복수심?

실장 울고불면서 나보고 잤냐고 물어보던데..  안잤다고 했음.

5번실장  역삼

고마운 실장님인데..

현금 70만원 현찰로 사물함에 넣어 놓고 그냥 나왔는데..

전화로 보관하고 있으니 가져가라고..

한장도 손 안대고 돌려주면서 사례도 끝까지 거부..

6번실장.  강남

오피인데..

갯수보장 하던 언냐 갯수 안차면..

원가로 보라고 하거나

가끔 새벽에는 꽁떡하라고 연락주던...  

생각해보니 노래방 같이가서 돈내준거 많으니...  뭐.. 갚은거 같은.. 그래도 고맙죠..

7번 실장  반포

실장추천은 절대 거르는 것으로 알고 있는나에게..

맨날 언냐추천 해주던..

아씨... 알고보니...

진짜 이쁘고 섹스럽고 지가 흥분잘해서 잘주던.. 그래서 한달 못버티고 그만둬버리는 언냐들..

알짜들만 소개했다는걸...  나중에 지인들 통해 들었을때.. ㅠㅠ  

그뒤로 그실장말 잘듣는 손넘 되었으나..

나중에 금전적 배신당함.

어휴.. 지방이라 업소달릴곳도 없으니..

괜히 옛날 생각에 읊어 봤습니다.

어휴..  이시간에 별짓을 다하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