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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14 16:30
안녕하세요 횐님들!
정말 오랜만에 글을 남겨 보는거 같습니다! (계속 눈팅만...)
여탑에서 정말 많은 정보들과 횐님들의 후기를 보며 불떡불떡 했던게 엊그제 같은데..
요즘 글들이 많이 주는거 같아서 아주 속상합니다 ㅠㅠ
전 이제 초보 딱지를 막 끊어가는 과정의 유부이며 (올해로 38살)
주종은 술집 (카페, 룸, 퍼블릭 등), 취미로 키방을 전전 하며 다니고 있습죠!
어느 글에 횐님이 쓰신 것 처럼 5~6년 전만해도 키방 언니들이 정말 물고 빨고 잘해주고
밖에서도 만나고 사귀기도 하고 그러다 섹파로 되고 그러다 또 헤어지고 또 만나고
그랬는데 이젠 3군데 중 1군데는 거의 팁질을 요구 하네요..(그걸 전 또 주고 하고 있답니다)
언니들 만나는건 사실 술집이 가장 좋긴 한데 돈도 돈이요 시간도 많이 들고
언니들 공사 못치게 하랴 마음 얻으려고 돈질 하랴 시간 내랴 아주 골치가 아픈데
키방에서 이런저런 거 다 하기엔 이제 그 쪽도 참 어려운 종류가 되어 버린거 같네요..
그러다보니 이제 자꾸 조건 쪽으로 눈이 돌아가는데 어디서 부터 시작해야 할지 감이 잘 안오네요...
밑 글에 보니 본인 얼굴 오픈해야하는 나름 괜찮은 어플도 있는거 같은데 유부이다 보니
그건 쉽지 않을 것 같고...
그냥 오늘도 술집을 갈까 키방을 갈까 하다가 고추도 잘 안서고 오줌발도 약해지는거 같고
머리도 슬슬 빠지는거 같고..
재미도 없어지는거 같고 해서 주저리 주저리 적어봅니다.
어떻게하면 다시 텐션을 올릴 수 있을까요? 다른 분들은 이런 경우가 오면 어떻게 하셨을까요???
(짤은 여기였나 다른 곳이였나 그냥 괜찮았던 짤 올립니다)
감사합니당
바디에 gif 넣는 법은 모르겠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