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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17 00:06
음, 엄밀히 말하면 피다가 걸린게 아니라
저하고 처남 집에서 늦게까지 맥주 한잔하다가 새벽 2시 조금 넘어서
제가 화장실에가서 일 보는데 구석탱이에 종이를 말아 놓은 것 처럼 생긴게 있길래
누가 종이를 버린 줄 알았는데 전자담배(저는 비흡연자이고 친구가 전자담배 피는 걸 딱 한번 봤음)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냄새를 맡아보니 초콜렛 냄새 비슷한게 나서 아닌가? 싶어서 다시 버렸다가
혹시 몰라서 나오면서 갖고 나와서 '처남 이거 담배아냐?'라고 물어 봤더니(처남도 비흡연)
전자 담배 맞다고 하면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고민을 하다가
새벽 3시가 넘는 그 시간에 자는 애를 깨워서 물어보더군요.
큰 목소리는 안나던데 다음 날 두시간 정도를 따로 불러서 이야기를 나누네요.
사실 큰 처남 아들이 좀 철이 없다고 해야 하는건지 머리에 든게 좀 남달라요.
어느날 학교에서 전화가 왔는데 아이가 없어졌다고 해서 찾아보니 집에 있다고 하길래
왜 집에 왔냐고 물어봤더니 학교에서 계산해 보니 졸업일수 다 채워서 더이상 학교 안가도 되서
그냥 집에 왔다고 하지를 않나.
세상 여자는 다 남자 아래에 있다고 생각을 하고 자기 엄마 이외에 여자는
다 천것들이라고 생각을 하는 놈 입니다.
오죽하면 학교 선생님 말도 여자가 하는 말이라고 안 들어요 ㅋ
같은 반 애들 한테 왕따 같은거는 안 당하는 거 같은데
초등학교 6학년때 여자애들하고 시비가 붙어서 선생님이 여자애들 편만 들어주니까
애들 다 있는 교실에서 선생한테 내가 교육청 홈피에 글 남겨서 당신 짤라버리고 말거야라고 말을 하지를 않나.
하여간 겁나게 이상한 놈이에요.
옷도 남들은 롱패딩 입고 다니는데 멋없다고 롱코트만 입고 다니지를 않나...
하여튼 이번에 좀 충격이 컸습니다.
평상시에 담배 피는 사람들 보면 더러운 것 들이라고 그렇게 욕을 했다고 처남이 그러던데...
학교 공부는 당연히 담을 쌓았서 학교에서 전교 꼴찌를 도맡아 하고 성적이 너무 걱정이 되니까
중학교 올라가면서 개인 과외를 1년을 붙여줬는데도 성적이 안 올라서 그것도 포기
학교 선생도 개무시하는 놈이 과외 선생말을 들을까요? 선생이 참다 참다 울면서 그만뒀다고 하더라구요.
제 자식도 못키우는 놈이라 뭐라 할 처지는 못되지만
그녀석 보면 커서 뭐가 될지 정말 궁금해요.
속옷 후기인데 첫번째하고 두번째 짤은 빨딱 선 젖꼭지가 아주 보기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