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탑 제휴업소】 | ||||||||||||||||||
소프트룸 |
핸플/립/페티쉬 |
휴게텔 |
하드코어 |
키스방 |
오피 |
휴게텔 |
건마(서울外) |
휴게텔 |
||||||||||
핸플/립/페티쉬 |
소프트룸 |
오피 |
건마(서울外) |
건마(서울) |
건마(스파) |
키스방 |
건마(서울外) |
키스방 |
2019.01.19 13:43
드디어, 벼루고 벼르다 봤습니다.
지난 주말,
보헤미안 렙소디.
그런데, 역시 너무 기대가 컷나요...생각만큼 재미 없네요.
일단, 주인공의 노래 부르는 장면이, 어째 립싱크 같다는 느낌이 팍~~~~~~~~
특히, 마지막, 라이브 장면에는,
느낌 정도가 아니라, 노래와 입, 싱크가 맞지 않아서, 립싱크인게 너무 확 알 수 있네요.
개인적으로는 실망이네요.
한국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 에서 박정민의 피아노 연주 장면이나...
미국영화, "스타 이즈 본" 에서 레이디가가의 노래하는 장면.......이건 뭐 비교 불가죠. 레이디가가는 원래 가수니까...
아무튼 개인적인 감상평 이였습니다.
그것만이 내세상, 여태껏 제가본 한국영화중에 역대급 쓰레기영화에 꼽힐정도인데,,ㄷㄷ 이영화땜에 이병헌과 윤여정이라는 배우에 대한신뢰가 박살 날정도로
정말 끔찍했던 영화였음, 전형적인 양산형 한국식드라마, 거기에 윤여정의 끔찍한 경상도사투리, 이할머니가 영화찍기 싫은데 찍으러나온건가, 싶을정도였음
이병헌은 웃길려고 발악을했으나, 연출이 너무나 x같아서 어떤 최고의 개그맨을 갖다놔도 절대 웃을수없는 구조의 영화였음,
진부한 시나리오 진부한 연출로 쭉쭉 진행하다 마지막엔 어느음악영화에 모두다 나올법한 뻔한 피아노협연공연,
심지어 그 피아노 협연공연마저도, 먼가 감흥이 안올라올정도의 진부한 연출, 심지어 선곡마저도 좋지못했음
정말 간만에 영화보면서 쌍욕나올뻔했음
무슨말씀이신지,,ㅋㅋㅋ 스타이즈본도 립싱크입니다, 레이디가가가 스튜디오에서 녹음해서 입힌거죠, 저걸 라이브로 생각하시는분이 있어서 정말 놀랍네요
그리고 음악영화인데 립싱크는쫌 이란뇨,,ㅋㅋ음악영화는 대부분 따로녹음후 믹싱하는방식을합니다,실제라이브를 그대로 쓰는건 음악다큐겠죠
, 스타이즈본과 랩소디는 아예 다른영화입니다, 랩소디는 실화를 재구성한 실제 가수의 이야기고, 스타이즈본은 허구자나요
프레디머큐리의 목소리에 대한 음악영화에서 립싱크를 따지다뇨 ㅋ 그리고 님이 들으신 랩소디의 그 보컬들은, 프레디머큐리목소리를 근접하게
구사하는 일반인이 직접 녹음해서 프레디머큐리에 섞어서 입힌겁니다, 그만큼 실제 프레디머큐리라는 인물자체를 묘사할려고 최대한 노력한 영화에요
스타이즈본과는 아예 개연성자체가 다른겁니다, 프레디를 따라하기위해 주연배우는 입에다 억지로 보정기를끼워서 돌출입으로 만들었구요,
그리고 님말처럼 취향의문제를 따지자면, 스타이즈본에서 레이디가가 가 불렀던 곡들은 저 영화를위해 만든곡이니만큼 완성도면에선 조금 부족하다는사람도많습니다
저도 영화음악으론 괜찮았지만 차트에서본다면 저곡을 들을까하는 의구심이 들정도의 곡이었던거같애요
물론 사람마다 수준이다르니 각자 느끼는바는 다르겠지만요,
스타이즈본은 전형적인 신데렐라형 가수를 만드는 과정을보여주는 그런 뻔한소재의 영화입니다. 파격적이라고한다면 레이디가가 라는 예상치못한 가가
메이크업을 연하게해서 나온다는것, 그정도죠, 랩소디읙의경우도 구성과 연출이 그리 만족할정도는아니였지만, 스타이즈본의 각본과 구성은 솔직히 정말 별로였거든요
뭐 그럴수도 있겠네요.
영화를 잘 모르는 제가 동시녹음인지 후반으로 입힌것이지....잘모르고 이해를 못했네요.
말씀하신것처럼 영화를 보고 이해하는 수준이 제가 많이 떨어지네요.
전 영화의 구성을 말하지 않았는데요....감독연출, 편집, 배우 연기력, 각본 등등....이 영화에서 관심 없습니다.
그런거 따지면서 보는 사람은 평론가죠....
보헤미안렙소디 마지막 라이브 장면에서
배우입모양과 노래소리는 내가 느끼기엔 약 0.5초~1초정도 차이가 나는 것 같았죠.
저같이 수준떨어지는 일반인도 알아차릴 만큼 말이죠.
다른 노래와 음악이 나오는 영화는, 후반녹음으로 입혀도, 그정도로 어설프지 않습니다.
꼭, 예전에 이승기 나오는 드라마, CG 후반 작업을 덜 해서 와이어가 그대로 드러난 상태에서 방송에 내보내는것을 본 기분입니다.
남자주연배우가 외모나 프레디의 습관을 따라하려고 했던 노력은 메이킹 필름으로 봐서 잘 알고 있지만,
실제 본영화, 상영에 나온, 라이브 장면 만큼은 실망이라는 거죠.
영화관에서 영화를 본 많은 사람들이 라이브 장면이 제일 좋았다고 하는데도 말입니다.
가수는, 레이디가가는 레이디가가대로 매력이 있고,
프레디는 프레디의 매력이 있죠, 누가 더 좋다 나쁘다라고 말한적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