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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2 19:26
친하게 지내는 팀장넘 하나가 한숨쉬면서 담배를 피길래 물어봤더니
연봉계약에 불만을 품은 젊은이들 25명정도가 계약서에 싸인을 안해서 고민이라고 하는군요.
위에서는 압박이 내려오고 애들은 버티고...
매년 있던 일이라 그러려니 생각했는데 올해는 더 심한가 봅니다.
다행히 저희 부서에는 저런 일이 없어서....
때려치고 다른 직장 찾겠다는 친구들의 패기가 부럽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안스럽기도~
올해 연봉계약 하시는 여탑횽아들은 부디 건승하시기 바랍니다.
뭐 저야 연봉인상은 고사하고 안짤리면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풉...
저희 회사는 희망연봉을 기재하고 지난 1년간 업무성과를 자신이 직접 작성해서 청구할 수 있죠
나머지 1년간 다른 업무로 어떤 성과를 내겠다는 계획도 제출은 가능한데
100명 제출하면 1명정도 통과되는 수준이긴 합니다
제일 센세이션했던건 제가 데리고 일하던 28살짜리 홍콩대 출신 남직원인데
입사한지 2년만에 억대 연봉에 진입하더군요
제가 추천서를 조금 써주긴 했어도, 그게 통과될줄은 몰랐었다는
그런데 그 직원 입사 4년차에 강제퇴사?당했습니다.
3년차에 자기 업무성과를 거의 달성해버리는 바람에 4년차엔 이렇다할 성과가 없었죠 ㅎㅎ
암튼..요즘은 그냥 몸사리고서 버티는게 승자이긴 한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