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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02 00:04
어떤 글인지 올려달라는 분들이 좀 있어서 올려 봅니다..
이 글을 대체 누가 썼으며 과연 다 맞는 건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다시 한 번 말씀 드리지만 어디까지나 '그냥 돌고 있는 글'이니..
심심하신 횐님들 보시면 되고여..
모르는 용어들도 많고.. 그쪽 세계에 대해 빠꼼이도 아닌 터라..
어디까지 진실인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냥 심심풀이 정도로 여기면 될 듯하네요..
글이 넘나 길어서 나눠서 올려보겠습니다.
제가 강남클럽 싫어하는 이유-버닝썬 관련
클럽 많이 다녀온 분들 아실 겁니다.
특히 강남,신사쪽 클럽이 엄청 심한데
갑질 장난 아닙니다.
클럽이 손님한테 갑질을 해요.
이태원이나 홍대는 그나마 덜한데 강남은 진짜 양아치들이 업소내고 양아치들이 술처먹는 그딴 문화 맞아요
거기는 MD부터 실장 사장까지 거진 반달 출신 건달 육수충 출신들이 각자 쩐주 모아서 업장내고 지 새끼들 직원으로 꽂는 구조라 그런 듯 합니다.
버닝썬 가드 갑질은 예전부터 유명했죠.
꽐라된 여자들 한테 가드들이 추근거린다는 이야기는 아주 많이 돌던 곳이고,
버닝썬 뿐 아니라, 아레나, 강남 메이드, 페이스 이런 곳도 가드들 갑질 장난 아닙니다.
업장 안에서 가드들이 손님 밀치고 어깨빵 때리는 건 부지기수고,
이거 따져봤자 그냥 끌려나갑니다.
아레나가 그 갑질의 정점인데 가드들이 얼마나 같이 구냐면
아레나 안가는 이유 1순위가 오직 가드들 때문일 겁니다.
입뺀이 말도 안되는 건 당연하고
거기 입뺀당하는 거? 얼굴 구리다고 입뺀 시키는 거 아닙니다.
오피셜로 대 놓고 모델 급 연애인 급 아니면, 남자는 테이블 잡아라 식이고
테이블 안 잡으면 입뺀시킨다가 맞습니다.
테이블 잡아도 문제 인게 테이블 분위기 처지면 MD가 문자 보내서 테이블 분위기좀 올리라고 사장이 뭐라고 하라고 갈굽니다.
이게 무슨 우리가 돈 내고 지네 업장서 영업뛰러 온것도 아닌데 눈치 봐야해요.
게다가 강남 클럽은 업장 달라도 다 건너고 건너면 연결된 애들입니다.
(파티팀들은 이 클럽 저클럽 다니면서 장사하기 때문에 어제는 옥타곤 메이드 팀이 오늘은 버닝썬 팀 직원 이딴식이 흔합니다)
더 ㅈ 같은 사실 알려드리면
강남 클럽에 약 돕니다.
클럽 가시면 이상한 똥내같은 냄세 맡은 경험 있으실 겁니다.
그거 대마초 냄세 + 필로폰 냄세에요. 대마초는 특유의 꾸리꾸리한 냄세 나는 거 다 아실 거고
필로폰 한 사람의 냄세는 이번에 마약왕 영화에서도 나왔지만 가까히 가면 똥 냄세 비슷한 구린 내가 나옵니다.
그 냄세는 잘 빠지지고 않고 실내면 그 장소에 쩔고 쩔어서 그런 냄세가 나오는 겁니다.
물뽕은 진짜 항상 나오는 이야기고, 제 주위에 여자 중에서도 그거 먹고 당한 애들 꼭 한 둘 나옵니다.
스탠딩들이야 돈도 없어서 스탠딩 왔는데 물뽕 줄 리는 없고,
거진 테이블 잡은 애들이 하는 건데,
업장에선 그런 애들이 주수익을 올리기 때문에 방관하고 있습니다.
강남에서 테이블 잡는 애들도 가히 정상적인 사람 몇 없습니다.
아버지가 재벌이라, 자기가 연예인이다 하는 애들은 밖에 사진찍이거나 이야기 나오면 안되서
오히려 룸이나 VVIP잡고 놀고 클럽에서도 따로 뒷문, 직원문으로 통과시킵니다.
보통 우리가 클럽에서 보는 20~30대가 테이블 잡는 애들은
10명 남짓이 엔빵하거나 아니면 거진 이상한 루트로 돈 번애들입니다.
(사채업자, 불법 스포츠토토, 달건이, 포주, 사기꾼, 유흥업소, 호빠,지딴엔 비제이라고 떠드는 헌팅 사기꾼 등)
생각해보면 참 쉬운게
아레나 기준으로 주말 테이블이 최소 경매가 300부터에요.
말이 1하드 2샴페가 60~80이지만,
그렇게 잡으면 자리 없다고 안됩니다. (주말이라면서)
즉 보통 클럽서 놀면 3~4시간 노는데, 하루 3~4시간만에 300을 태우는 거에요.
그렇게 한달에 3번만 가도 돈 천만원 나오는데
누군가의 전세금, 보증금에 가까운 돈을 20~30대가 태운다?
집이 금수저라도 힘들죠. 눈치보여서
그거 두달 갈 돈이면 차한대 뽑는데요.
이태원이나 홍대도 요즘 강남 클럽처럼 영업을 바꾸고 있다곤 하지만,
그래도 끽해야 동네 양아치 정도인데
거긴 반은 범죄자들 소굴이라 그런 애들 득실득실합니다.
거기 맨날 테이블 잡는 애들 치고 정상적인 애를 단 하나도 본적이 없습니다.
예전에 클럽문화 한국에 들어왔을 때는 별 또라이 같은 일들이 많아도
나름 분위기가 그냥 입장료 내고 가볍게 바에서 잔술받으면서 주머니 가벼운 젊은 애들이 노는 문화였죠.
나이트에 대한 반발이었죠. 왜냐면 나이트는 테이블 잡아도 그당시 돈으로 5~6만원 (지금도 그렇지만 상대적으로 물가가 그 당시엔 3배 쌌으므로 지금으로는 15~20만원) 부스는 몇 십만원 하던게 부담스럽기 때문에 많은 20대들이 넘어왔었습니다.
이게 순간 힙합클럽이 주춤하고 강남엔비 망하고 클럽들 망하면서
그런 비싼 동네에서 장사하고 돈 버려면, 방식을 바꿔야 겠다하고 클럽장사 하던 애들이 생각하기 시작했고,
몇차례 거치고 거치고 거의 강남클럽식의 사업성을 구축한게 지금의 옥타곤일 겁니다.
그리고 거기에 상업성을 다지고 무조건 갑질하면서 테이블 위주 식 영업방식을 완성한게 지금의 아레나죠.
아레나 생긴 것도 웃긴게
제가 알기로 사장만 8명으로 압니다 항간의 말로는 7명은 바지고 실소유주는 1명이죠.
그 아레나가 생기게 된것도 예전에 없어진 클럽들, 더블에잇, 엘루이(사장 자살한), 에덴 등등을 거치면서
지금의 일종의 비지니스 모델을 완성한겁니다.
결론으로 클럽은 더 돈을 쫙 뽑기위해 반달들이 쩐주 끌어서 자금까지 개입하면서 지금과 같은 환경을 만들었고,
그 돈을 줄수 있는 실질적인 손님은 약쟁이 뽕쟁이, 사채꾼, 사기, 다른 반달들 아니면 불가능하니까
그들이 공생하는 생태계를 걔들이 만든 꼴입니다.
예전에 클럽 문화에 가장 가까운 업장은 이제 홍대 엔비 뿐입니다.
(거기는 양 사장이 고집이 있어서 테이블 장사로 안하죠. 나름 한국 최초의 힙합클럽이니까. 그래서 아예 영업을 테이블 장사가 아니라 관광 명소로 방향틀어서 한류여행가이드에 넣어버렸죠)
승리도 마찬가지에요. 걔는 사실상 쩐주죠. 실질적으로 관리하는 건 건달들입니다.
강남 건달들은 수원,부산 건달들과 다르게 점조직에 반쯤은 사업체인 반달들이에요.
승리 입장에선 지네 소속사 사장이 클럽문화계의 단군할배까진 아니어도 김유신 쯤은 되니까.
그걸로 노후보장 하겠다는 생각인지
자기 돈 끌어오고, 인맥으로 주변 끌어와서 버닝썬 가게 올린건데
실질적인 운영을 반달들이 하니....
거기 가드들도 말이 가드지, 실질적으로 사조직에 가깝구요. 일반적인 경호업체는 아닙니다.
얘들이 뭘 믿고 이렇게 나대냐
그건 2편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