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탑 제휴업소】 | ||||||||||||||||||
건마(스파) |
하드코어 |
오피 |
핸플/립/페티쉬 |
휴게텔 |
건마(서울外) |
소프트룸 |
건마(서울外) |
키스방 |
||||||||||
건마(서울) |
키스방 |
건마(스파) |
오피 |
건마(서울外) |
오피 |
건마(서울外) |
휴게텔 |
건마(서울) |
2019.02.02 05:40
요 며칠 계속되는 야근에 사무실 책상에서 쪽잠을 자다 보니 온몸이 찌뿌둥해서
이거저거 찾아보는중에
사무실에서 가까운 곳에 중국건마가 있는걸 보고 달리기로 했습니다.
전에 집근처에서 중국마사지를 정말 시원하게 받은 기억도 있고,
후기를 보니까 마사지를 잘하고 거기에 떡이나 핸플도 잘 해준다는 글이 많아서
마사지 잘하겠지 하고 바로 갔네요.
결과는...
마사지는 흉내만 내고
어떻게든 돈뜯어내려고 하네요
엎드리라고 해서 엎드렸더니 간단하게 투닥거리고는
애무 조금하고 다시 돌아누우라고 해서 돌아누웠더니 마사지는 안하고
기본 애무하고는 바로 핸플...
여기까지가 10분이 지난상황입니다.
그러고는 한 2~3분 하더니 손가락 다섯개를 펴 보이고는
떡치려면 5만원 내라고 합니다.
전 속으로 웃기지 마라 내가 떡칠 생각이었으면 떡값내고 왔다 하고는
그냥 기본만 해라 했더니
빨리 끝내려고 있는 힘을 다해서 딸을 치더군요
요즘 지루끼가 있어서 얼마나 가나 하고 버텨보니까
한 25분정도 쉬지 않고 딸을 쳐서 겨우 사정했습니다.
중국언니 나가면서 엄지 손가락을 치켜 올리더군요.
너 지루야 하는 표정으로요
결론은
마사지 받으러 갔는데, 마사지는 구경도 못하고
핸플도 기분 상하는 핸플을 받고
언니는 팔에 근육 생길정도로 손운동하고
가성비 최악의 서비스를 받았네요.
앞으로 중국건마는 피해야 겠습니다.
돈 좀 더 쓰더라도 마사지 받을 생각이면 스파건마를 가던지
아니면 타이마사지를 받고 핸플이나 휴게를 가던지 해야겠네요
전 타이마사지에서 3만원만 주고 마사지만 받으려고 했는데 실장이 2만원 더 내라고 하던군요. 마무리 하셔야 한다고, 존나 못생긴 태국년이 마사지야 그렇다쳐도
벗지도 않고, 보지도 못 만지게 하는데 5만원내니 존내 아까워서 타이마사지도 안 갑니다.
조선족들도 자기들 중국사람이라고 합니다
동포는 무슨. 짱개들 돈만 밝히고 비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