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60부터라는 말은들어봄

힘내세요. 새해엔 좋은 일이 생기길 기원합니다.

어느동네인데 월세가 15인가요??

서울 고시원도 30 넘는데 ...

ㅠㅠ...형님 힘내십쇼 사는거 다 ㅈ같습니다 ..

저도 거의 죽음직전입니다.... 농담아니고 ...같이 한강가실래요?

남자한테 불혹이라는 나이는 상당히 중요하다고

애기듣었읍니다

아마도..제가 님보다 더할겁니다..모든면에서..

다만 여탑질하면서 가끔달리며 화를 다스립니다..

솔직하게 좋은 말보다 쓴말 할께요...잘 못알아들으시면 글 삭제합니다....

몸은..팔다리 눈코 다 있으시죠.....그냥 일하세요....일 안시켜주면..시켜주는일 힘든일..남들 안하는 일부터시작하세요...사십이면

.몸뚱아리가 몇천만원짜리도 아니고..최소  몇십억입니다..솔직히 까놓고....열심히공부하고 열심히 노력하세요

지금부터..지금 단돈 백만원도 벌기 힘들지만..모으다보면 돈이 쌓입니다...당연히 시간이 가겟지만....시간이랑 돈이랑 바꿔야죠 체력이랑....

남들도..인내하고 참고 해서 돈 모았습니다...최저시급 지랄이라고...어쩌고 저쩌고.경제 상황 어쩌고 저쩌고..

본인이 열심히 하심...해결할수있을꺼라 생각이 듭니다...본인이 제일 잘 알꺼라고 생각합니다

뭐라 말씀드릴 처지는 아닌데. 본인이 정답을 말씀 하셨네요..

하루하루 버티며 사는 방법밖엔~~~다만, 우울한 마음을 긍정적으로 바꾸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물론 어렵겠지만요. 힘내시고요.

져는  교인은  아니지만

범사에 감사하라  라는  셩경말씀 을

늘  간직하며  삽니다

지금  숨쉬고 잇는  것도  감사학고

먹을수 있는  것도  감사 하지요

님이 변화를 안 주면 인생은 안 바뀝니다.

나름 투자하고 시도하는 사람들의 결과가 나오는 나이가 "40 혹은 60" 되는 겁니다.

역시나 리플들이....

글쓴분 상황이나 상태파악도 공감도 전혀없이 자기말만 해대는...하긴 이해도 됩니다...

인생 완전 씹창나본 사람도 흔치않고 그중에서 재기에 성공한 사람은 더더욱 극소수일테니...

구체적으로 뭘 제시도 못하고 그냥 힘내라 살아봐라 뭐가있을거다...죄다 희망고문들 뿐........

40이면 이제 시작이죠....남들과 비교만 안한다면....

솔직히 말씀드리면, 대한민국은 극 자본주의사회죠. 님처럼 비참하게 사는사람은 대를 이어서 쭉이어질거라고 저는 생각하거든요,

이게 잔인한말이지만, 솔직히 어쩔수가없어요, 지독한 가난에서 자수성가 한사람? 솔직히 로또수준인데, 그걸 책이나 티비로 보고 자신도 그 주인공이 될수있을거라는

희망고문떔에 더 인생의 나락으로 가는사람이 어마어마하게 많죠

극자본주의사회는 솔직히 가난의 되물림은 어쩔수없다고 봅니다, 극빈곤층의 탈출조차도 정말 로또수준으로 어렵다고 보거든요,

일단 제가 여태껏살면서 느낀점이 이렇습니다.

자본주의사회는 운좋게 잘되면 영원한 천국을 맛보며 살수있지만, 그게 아니라면 영원한 지옥구덩이에서 살다가 인생을 마감하는게 그 기본틀이라고 봅니다

40이면 아직 국민연금 만 65세 되기까지 25년 남았습니다. 힘내시고 행복하게 살 방법을 찾아봅시다.

할수있는거만 하세요. 그게 쌓이면 인생도 달라지는겁니다

쌓이는 힘 이거 무시못하거든요. 힘내세요.. 대신 매일매일 해야합니다

인생은 4씹 부터

제가 50대 중반입니다. 여기서 나이 밝히기 참 부끄러운데... 제가 돈 제대로 벌면서 사람구실한 것은 50부터 입니다. 카리쑤마님처럼 저 역시 40에 정말 아득했습니다. 그때 둘째 태어났는데, 분유값도 없어 부모님께 손벌리고 살았습니다. 당시 제 희망이 죽지않을만큼 교통사고나는 것이었요. 근데요... 살다보니 어느 순간부터 일이 풀리더군요. 제가 잘했다기 보다는 그냥 자식새끼들을 위해 열심히 일했어요. 그렇게 10년이 지나니 어느새 제가 지금 이 자리에 와 있더라구요. 카리쑤마님이 힘내시길 바랍니다. 분명 좋은 일이 있을 겁니다. 

힘내세요  앞으론 좋은 일만 있으실거에요~

남일 같지 않아서 몇자 적습니다.

경제적으로 곤궁한 상황이면 동사무소에가서 기초생활수급자라도 알아보시고 급한 돈이 필요하면

긴급 생활자금 같은것 신청해서 받아 쓰세요.

제가 작년에 동사무소가서 긴급 생활자금 신청해서 매달 120만원씩 석달 받아서 생활했습니다.

엊그제는 설날 선물이라고 라면 가져 가라고 해서 한 박스 받아 왔습니다.

또한 빚이 많으면 법원으로 가서 파산 신청하던가 하세요.

개인회생하면 적어도 40~50%는 갚아야 하고

그마저도 힘들다면 신용회복지원 신청 하시구요. 잘하면 원금의 30% 미만으로 갚을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껏 본인이 해 왔던 일 중에서 제일 재미있게 했던 일이 무엇이었는지 생각해 보세요.

그리고 그걸 다시 하는 겁니다.

재미있는 일과 해야만 하는 일이 있다면 돈은 좀 적게 벌더라도 기왕이면 재미있는 일을 해야 건강하고 오래 할 수 있습니다.

제 좌우명은

'실패는 죄가 아니지만 그 자리에 주저 앉는 것은 죄이다'입니다.

살면서 힘들면 남한테 손도 벌리고 할 수 있다고 봅니다.

파산 신청이나 개인회생 신용회복 등등이 그런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당장 생황이 어려운데 죽을 거 같은데 그렇다고 주저 앉으면 안되죠.

젊은 사람이 동사무소에서 수급자 신청하고 수급자로 지정되서 이것 저것 혜택 받으면 쪽팔리기는 합니다.

지난주에 라면 한박스 받아 갖고 나오는데 사람들이 저사람은 뭔데 라면을 받아가지?

라는 듯한 눈빛으로 쳐다 보는데 쪽팔려 죽는 줄 알았습니다.

그렇게 버티다가 기회 잡아서 일어서면 그때 님이 받은 것의 열배만큼 남들 도와주면 되는 거구요.

그러나 그걸 당연시 하고 그 자리에서 주저 앉으면 그건 인생 쓰레기가 되는 것이지요.

저도 지금 많이 힘들지만 꿈은 있고 목표는 있습니다.

지금 그걸 향해서 한발 한발 전진해 나가고 있고요.

힘내세요~

화이팅 하세요

너무  뻔한 말이지만 지금껏   안풀렸잔아요

이제부터는  좋은일도 있지 않겠습니까?
 

아 글고 위에분이 개인회생하면 적어도 40~50%는 갚아야한다고 했는데 이건 상황마다 다릅니다.

제가 개인회생중이라....저는 대략 원리금의 15%정도 갚습니다. 드물지만 최대로 되면 5%갚는 경우도 있습니다

근데 개인회생도 완전 오링난 상황에서는 하기에 벅찹니다.

법무사 비용만 100만원 들고 변호사는 이상한놈들이 많아서 기본이 300에 상환액에따라 성공보수달라는 정신나간놈도 있더군요.

망해서 회생하는 사람한테 이건 뭔지...전 법무사한테 100만원 주고 했습니다...그나마 잔고가 남아있을때 한거라....

높으산 정상에 얼마나 오래 머물렀나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정상에 오르면 같은거지요. 힘내세요 좀 천천히가면 어떻습니까 낙숫물이 바위를 뚫습니다. 꾸준히 조금씩 노려해보세요^^; 화이팅입니다

구청찾아가셔서 지역일자리 알아보시고 배달대행업체에서 배달일이라도 해보세요.

여탑부터 끊으시는게좋을듯한대요...

다른분들이 좋은 이야기 맣이 하셨으니..힘내시라고 쓴소리 좀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40살 동안 님은 무슨일을 얼만큼 하시며 사셨나요? 그리고 지금은 신세한탄하면서 생활이 어렵다면서도 왜 일은 안하시나요?
저도 한때 님보다 더한 상황에 처했는데...그냥 이렇게 극복했네요.
육체적으로 힘들게 부셔져라 열심히 일했습니다. 그럼 어느새 몸도 정신 건강도 좋아지고 돈까지 벌게 됩니다. 일석삼조입니다.
이 당연한걸 분명 안하기위해..몸이 안좋다.일이 힘들다. 집에 내가 어머니를 케어안하면 안된다...핑계 대지마시고. 아무일이나 규칙적이고 열심히 몸을 쓰는 일을 하세요. 중간에 포기마시고 계속 악으로 버티셔야 합니다. 남들도 다들 그렇게 살아가는 겁니다.  
그럼 분명 육체적 정신적 건강도 찾으시고 돈도벌고 자신감과 사회적 안정감도 찾으실겁니다.
나에 현상황을 주변에 탓으로 돌리지 마세요.
다~ 나에 탓입니다. 내가 지금껏 남들처럼 노력하지 않고 잘못한것인데..이제 내가 바로 잡아야죠. 응원하고 기원합니다 화이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