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여탑주소는 yt723.org이며, 이후 예정 주소는 yt724.org 입니다.
짧은글 & 일반정보 일간 짧은글 & 일반정보 주간 짧은글 & 일반정보 월간  
놀랍게도 실화라는 요즘 군대 상황 (28) 조회: 4,533 추천: 12 갸라도스 2024-10-05 12:16:40
# 촬영 내내 뾰루퉁한 출사모델 언니 # (9) 조회: 2,388 추천: 18 이진식 2024-10-06 06:57:56
# 인플루언서 다나 ㅈr위 # (11) 조회: 4,142 추천: 14 이진식 2024-10-05 10:32:54
# 고급진 극강 슬랜더 # (7) 조회: 3,701 추천: 17 이진식 2024-10-05 01:09:27
★(후방)트위터 연예인 모델★ (12) 조회: 3,164 추천: 23 69사단장™ 2024-10-05 00:28:42
【여탑 제휴업소】
건마(스파)
오피
휴게텔
휴게텔
건마(스파)
핸플/립/페티쉬
키스방
하드코어
오피
건마(스파)
건마(서울外)
휴게텔
건마(서울)
키스방
건마(스파)
건마(서울外)
소프트룸
건마(서울外)

짧은글 & 일반정보
  • 커뮤니티
  • 짧은글 & 일반정보

2019.02.07 09:48

매너대마왕2 조회 수:2,463 댓글 수:8 추천:2

 

2월마다 반복되는 ‘헌혈 절벽’

 

‘A형, O형 혈액이 부족합니다.’

설 연휴 마지막 날인 6일 서울 노원구 헌혈의 집 앞에는 이런 문구가 적혀 있었다. 헌혈의 집은 설 연휴 5일 중 이틀만 쉬고 문을 열었다. 한 명이라도 더 헌혈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하지만 이날 헌혈의 집은 한산했다. 침대 7개 중 1곳에서만 피를 뽑고 있었다. 나머지 대기 좌석에는 자원봉사자들뿐이었다.

○ 어김없이 찾아온 ‘2월 혈액 부족’

설 연휴 직후 혈액 부족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매년 2월마다 헌혈자가 크게 줄어드는데, 올해는 설 연휴까지 겹쳐 ‘헌혈 절벽’이란 말까지 나온다. 2013∼2017년 월별 평균 헌혈 실적을 보면 2월을 제외하면 월간 헌혈 실적은 모두 23만 건을 넘지만 2월은 20만여 건에 불과했다.

2월 헌혈 절벽이 나타나는 가장 큰 이유는 고교 방학으로 고교생 단체 헌혈 참자가가 크게 줄기 때문이다. 헌혈은 만 16세부터 가능하다. 국내 헌혈 인구 10명 중 3명(31.2%)이 16∼19세인 10대다.

특히 올해 2월은 독감 같은 겨울철 질병이 유행하는 데다 설 연휴까지 몰려 있어 헌혈이 더욱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대한적십자사 관계자는 “설 연휴 해외 여행객이 늘고 있는데 헌혈 제한 지역에 다녀오면 1개월 이상 헌혈을 할 수 없어 헌혈자가 더욱 줄게 된다”며 “설 연휴가 끝나면 혈액 보유량 유지조차 쉽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 연휴 마지막 날인 6일 혈액 보유량은 4.8일로 ‘관심’(5일분 미만) 단계다. 지난달 29일 혈액 보유량은 5.0일로 간신히 적정 보유량(5일분 이상)을 유지했지만 일주일 만에 적정 보유량 밑으로 떨어졌다.

특히 O형 혈액 보유량은 3.6일로 네 가지 대표 혈액형 중 보유량이 가장 적다. O형은 모든 혈액형에 수혈할 수 있다 보니 의료기관에서 다른 혈액형에도 응급용으로 O형 혈액을 수혈하는 경우가 많아 만성적인 수급 불균형 현상이 생긴다. A형(5.2형)과 B형(5.0일), AB형(5.6일)도 안심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다.

○ “중장년층 헌혈 동참 절실”

매년 이런 상황이 반복되다 보니 정부는 원칙상 헌혈이 불가능한 국내 말라리아 위험 지역의 채혈을 겨울에 한시적으로 허용하고 있다. 현재 헌혈 제한 지역은 경기 파주시와 연천군, 강원 철원군, 인천 강화군 등 4곳이다. 인구는 적지만 단체 헌혈이 가능한 군부대가 많은 지역이다. 말라리아모기가 활동하지 않는 11월부터 3월까지 채혈을 실시하고, 2주간 검사를 통해 문제가 없다고 판명된 혈액을 의료기관에 공급한다. 겨울철 혈액 부족 사태를 해소하기 위한 임시방편인 셈이다.

전문가들은 중장년층의 헌혈 동참이 근본 대책이라고 입을 모은다. 국내 전체 인구 중 헌혈자는 5.7%로 선진국보다 높은 편이지만 특정 연령에 과도하게 집중돼 있다. 국내 헌혈 인구 10명 중 7명(71.0%)이 10, 20대다. △30대는 14.1% △40대 10.2% △50대 3.9%로 나이가 들수록 헌혈 참여가 저조하다.

중장년층이 헌혈에 동참하지 않는 건 젊은 세대보다 헌혈에 부정적인 인식을 갖고 있어서다. 하지만 대부분 오해에서 비롯된 경우가 많다. 대한적십자사에 따르면 헌혈을 하더라도 에이즈(후천성면역결핍증)나 간염 등 혈액을 매개로 하는 질병에 감염되지 않는다. 헌혈 시 사용하는 주사기와 혈액백은 모두 무균 처리된 일회용품으로, 한 번 사용한 후 즉각 폐기하기 때문이다.

헌혈이 빈혈을 유발하거나, 건강에 안 좋다고 오해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모두 사실과 다른 억측이다. 우리 몸속 혈액량의 15%는 비상시를 대비한 여유분이다. 헌혈을 하더라도 충분히 쉬면 하루 이틀 뒤 새 피가 만들어져 혈액량이 원상회복된다. 또 헌혈 전 혈액량이 충분한지 검사하기 때문에 헌혈로 인한 빈혈 우려는 거의 없다.

대한적십자사 관계자는 “아직까지 혈액은 인공적으로 만들거나 대체할 수 없다”며 “저출산, 고령화 시대에 안정적인 혈액 수급을 위해서는 중장년층의 적극적인 헌혈 참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요즘도 헌혈하면 선물 주는지 모르겠네요ㅋ

저도 헌혈한지 20년 가까이 되는거 같은데....ㅎ

옛날에는 빵+음료+영화티켓+헌혈증 이렇게 줬던거 같은데~

오랜만에 옛 추억도 되살릴겸 헌혈이나 하러 가봐야겠네요ㅋ

O형&A형 횐님들은 헌혈에 적극 동참하셔요~~♥


  • 글쓰기 +점
  • 댓글 +점
  • 추천 +점
  • 글읽기 +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
  전체공지   개인회원 신규가입후 사이트 이용방법 (활동,등업,계급제,포인트 등) [6] 관리자 07.08 52 66088
  전체공지   이중닉(이중 계정)은 금지입니다. 발견하면 본닉 여부 없이 모두 탈퇴됩니다. [34] 관리자 06.25 47 29853
  전체공지   ⎝⎛⎝⎛⎝⎛⎝⎛ 선입금 요구하는 업소는 패스 하세요!!!!! ⎝⎛⎝⎛⎝⎛⎝⎛ [9] 관리자 06.09 22 51950
  전체공지   ※ 게시판 전체 운영 지침 [15] 관리자 03.01 51 45323
  전체공지   작성글에 이미지 첨부하는 방법 관리자 05.18 120 111469
  전체공지   여탑 접속이 안될때 (11.21 updated) yt723.org [168] 관리자 01.08 256 143072
  이벤트발표   10월 무료권 이벤트 [완료] [9] 관리자 10.02 0 1228
  이벤트발표   9월 4차 무료권 이벤트 [완료] [8] 관리자 09.24 1 1241
  공지사항   ※ 게시글 신고(비추천)를 악용하거나 남발할 경우 제재합니다. [4] 관리자 01.08 10 2359
  공지사항   사이트 동작이 비정상 적일때, 브라우저 캐시 데이터를 삭제하는 방법 [1] 관리자 09.01 9 5328
  공지사항   ※ 짧은글 게시판 규정 - 사진, 동영상들만 올리는 글, 일부 질문글은 삭제합니다. (업데이트: 2023-07-27) [3] 관리자 04.17 23 8851
45367 업소녀인거 알면서도 사귀는 남자는 무슨심리인가요? [33] file 카페라떼. 02.07 21 5074
45366 단일민족이 아니라는 분이 있어서... [38] 몽레오 02.07 1 2877
45364 영화 추천 - close, 2019 [13] 런던보이 02.07 7 3354
45363 22 166 47 비에 낚일뻔했네요 [7] 아이롱맨1 02.07 6 2674
45362 내일도 부평쪽 맛있는 다방찾아서 떠나볼까합니다~~ [12] 맥스킴 02.07 11 2880
45361 아바타 알리타 어디서 봐야 할까요?..... [8] ytoptest 02.07 1 2500
45360 노후 대비책으로 자격증 준비하려는데..조언 부탁드립니다!! [22] file 그라게말여 02.07 5 4050
45359 이게 로진인가요ㅠㅠ [8] 달수씨 02.07 4 2865
45358 요새 조건하기 너무 힘드네요~ [11] 별이빛 02.07 2 2702
45357 향수만 잘고르면 언냐들이 더 잘...해주겠죠?ㅎㅎ [27] 모비♀ 02.07 0 3163
45356 섹파가 생기려다가 말았습니다 ㅠㅠ [41] 케이만아일랜드 02.07 10 4852
45355 기억에 남는 최악의 진상짓! 로진 아님. [17] 삼손과보지 02.07 4 3244
45352 왁싱...고민은 아직도... [6] king201 02.07 1 2612
45351 안양 태양다방 방문기 [5] 육봉이나르샤 02.07 11 3646
45350 설날 연휴 다큐노래방 3일...1일차 [9] file 막장빈스 02.07 15 5043
45349 화류계에서 가장 불필요한 덕목 [8] ™화류계의 코디네이터 02.07 4 2684
45348 지금까지 이런맛은 없었다~!> 우리나라는 어떤 핏줄의 민족일까요? [37] 삼손과보지 02.07 11 3480
45347 가상화폐 진짜 조심해야 할 것 같아요.... [6] 매너대마왕2 02.07 2 3915
45346 요즘들어 예전 핸플녀들이 보고 싶네요 [65] 모비♀ 02.07 15 3844
45345 올챙이좀 빼야겠습니다.(후방주의) [16] file ma세라티 02.07 44 8372
45344 기아 스팅어 구매 생각 있으신분들을 위해서... [16] 대가뤼사냥꾼 02.07 13 4168
45343 동영상 유출에대해 잘아시는분 [38] file 푸수카수 02.07 22 6497
45342 아프리카 여캠 분석 [44] file 항상갈증 02.07 38 6574
45341 가성비 관련 질문드립니다 [9] adolfe 02.07 1 2235
45340 차량관련 조언점요~ [5] 배불러라 02.07 0 2406
45339 빅파이 냠냠 ㅋㅋ [4] 야구플레이어 02.07 5 3173
45338 제가 아무리 떠들고 다 알고 있어도 로진이 늘어날수 밖에 없는 이유 [1] ™화류계의 코디네이터 02.07 0 2600
45336 저도 차 질문 좀.. [7] 움찌다 02.07 0 2553
45335 뭘 좋아할지 몰라 컴터에 썩혀있던 움짤 올려봅니다 [19] file 언더테이커™ 02.07 51 6664
45333 삽입후 몇분 해야 조루 아닌가요 [32] 리루 02.07 8 4149
45332 루이비통....너 왜그래?? 가방 잘 안팔려??? [10] 매너대마왕2 02.07 2 3767
45331 버닝썬 화장실 골뱅이파기 [50] file ma세라티 02.07 85 17714
45330 내가 지루인게 확인 되었네요 [5] 아침에사과 02.07 4 2706
» 중장년층 횐님들~~ 헌혈합시다 ^^ [8] 매너대마왕2 02.07 2 2463
45328 펌) 의사 선생님의 자세한 설명이 있어야 하는 기사 [1] 바오로 02.07 0 2484
45327 양예원에 대한 기사을 보고 [6] file 바오로 02.07 9 4156
45326 차 선택 고민... [10] 프리힐 02.07 0 3105
45325 설 명절 후 발기차고 꼴릿하게 일상으로 복귀~!! [5] file 리차드김 02.07 20 3886
45324 뇌섹적인 표정이 매력적인 오오토리 카나메 2탄~! [5] file 리차드김 02.07 12 3470
45323 뇌섹적인 표정이 매력적인 오오토리 카나메 1탄~! [4] file 리차드김 02.07 15 3559
45322 연휴 잘보내셨나요 ? ㅎㅎ [3] 널어비 02.07 6 1977
45321 로맨스 진상 예방법 [3] ™화류계의 코디네이터 02.07 5 2621
45320 저도 차 추천좀..(국산 소형suv 중) [14] 몽레오 02.07 2 3183
45319 공수처 청원이 30만을 넘겼네요! [8] 왕벌의비행 02.07 10 3645
45318 [의학상담 해드립니다.] [56] 랄프로렌12 02.07 44 33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