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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07 15:05
부천 모회사의 지점하나를 관리하는 막장빈스...
1월31일부로 기존 영업을 종료하고 잠시 쉰후에 2월말부터 다시 원래의 영업업종으로 돌아가기로 한다
내 의지는 아니고 본사와 대표의 방침을 따르는 것...쿨 럭~
원래 오랫동안 해왓던 영업파트이지만 다시 돌아가고 싶지 않았던.... 젠 장~
어쩔수 없는것이 경기가 너무 좋지 않다
2월1일이 되어 직원들은 잠시 쉬게하고 사무실에서 업무 정리후 맞이하게 된 긴 연휴~
늘 그랫듯이 베트남에서 휴가차 복귀한 넘과 우리집 건너편 아파트에서 사는 넘과 셋이 모인다
집에 선물세트 다 올려놓고 저녁을 먹은 후, 모처럼 주둔지 중동이 아닌 집 근처에서 조인한다
스크린을 치고 소주 2병씩 까고 온넘들과 죽빵을 치러 간다
맨날 오링나다가 이날은 당구실력이 풀발기되어 술에 꼴은 넘과 말 많은 넘... 둘 다 오링시킨다...캬캬~
당구장 건너편에 브랜드도 아닌데 정말 맛있는 치킨집으로 이동 맥주+이슬톡톡을 마신다.
이것도 술이라고 두병까니 올라오네...쩝~
맥주 마시면 더 취하는 베트남넘이 술이 깨어가는건지 노래방 가자고 한다
원래 일정은 재수씨가 찜질방 가서 없는 관계로 집앞 친구넘 집에 가서 밤새기로 한 일정인디.
집근처라 노래방 수질이 별로긴 하지만 오늘은 떡대신 주물거리며 놀기로 하고 이동
어... 근데 새벽 1시 쫌 안된거 같은디...
노래방 1 ~ 문 닫음 (2주전 방문)
노래방 2 ~ 불꺼져있음...(3개월전 방문)
유일하게 켜진 2층 노래방으로 향한다....여긴 첨인디...쩝~
입장해보니 사장아줌마가 조선말한당...
" 아이궁~ 왜케 젊으은 어빠들이 왓대~"
참고로 우린 40대 중후반.... -__-
귀찬으니 자리잡고 1시간만 놀다가기로 하고 자리 잡음
첫번째 조 3명 입장~
워~~ 아나 시발... 4말5초에 말상이 둘이나 끼어 있음....
후딱 내보내고 다음팀 불러달라고 하니
사장 아줌마 왈~ 더 어린 언냐들은 없단다....장난 똥 때리나...
어르고 달래서 30분을 기달려 한팀 더 왓는데...
1번 통통에 순진무쌍한 얼굴 40초 (복장 기억 안남)
2번 키 졸라 크고 잘봐줘도 50초 (호피무늬 치마에 얼룩말 블라우스??)
3번 그나마 30대 평민급에 속하는 보통녀(이상한 반바지에 스타킹)
집앞넘에게 우선권을 줫건만 졸라 안어울리게 낯가림이 있어 초이스 못함....
술취한 베트남넘이 2번 잡고 3번 언냐를 나한테 보내줌... 진정한 친구임을 다시한번 느낌
앉혀보니 나름 귀여운 얼굴에 표준말 대화 가능모드에 가슴 만져보니 비컵~
유후~ 노래시켜놓고 부비부비 + 주물럭
베트남 넘 2번 호피녀에게 졸라 들이대는데 일정선에서 안 받아줌
내가 보기에도 졸라 열심히 만지고 부비고 했는데 자꾸 커트당해서 불쌍함 ㅋㅋ
결국 한시간 놀고 보내버림...
나중에 들은 결과 호피녀 나이 54세에 딸이 23세 그리고 손주가 2세....이렇게 있음....
손주있다고 사진도 보여줬다고 함
아...퇴근길에 운전하면서 보면 꽤 괜찬은 와꾸 언냐들이 노래방으로 자주 들어가던데
여윽시 뒷모습만 보고 판단하면 좃된다는걸 느낌
산곡동에서 이제 노래방은 가지 말아야겠다고 굳게 다짐함
사진이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