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을 좀 쳐바르면 손쉽게 꼬시는게 가능합니다. 

갑자기 예전 생각나네요 ㅎㅎ

손글씨로 직접 마음을 적은 쪽지에 자동차 키 하나 동봉해서 보내주니.. 

제 여친이 되더군요.

납치 밖에 없네요      

샤넬백하나 던져주면  벌립니다

이쁜 트레이너가 있다니 부럽

pt받으시고, 첫날에 용돈 한 천만원 챙겨주시고, 둘쨋날부터 정기적으로 2천씩 꽂아주세요. 안넘어오면 제손에 장을 지집니다.

개인 경험 말씀드리면.... 트레이너 애들은 몸 많이 보더라고요....

님이 pt 받으신다고 하셨으니까... 몸이 좋지 않다는 가정하에...

포기하십시오 형님..ㅠㅠ

꼬시기 힘들거에요... 일단 자기보다 우월한남자를 좋아하는데.. 님은 일단 몸이 안될테고... 그렇다면 돈이많아야하는데

결국 돈이 답인거같아요.. 그러나 돈이많아도 쓸 기회를 주지않는다면 아무 소용이 없죠 ㅠㅠ

예전에 트레이너들이랑 친해서 직접 들은 얘기입니다.
일단 괜찮은 여자 트레이너들 주위에는 남자 트레이너들이 졸라 들이댑니다. 그래서 좀 괜찮다 싶은 여자트레이너는 대개 남자트레이너들중 잘 나가는 애들이 이미 사귀고 있습니다. 특히 얘네들은 몸을 보여주는 직업이고 몸을 만드는 과정이 상당한 절제를 요하는 일이라 자기보다 몸이 좋지 않은 남자에게는 남자로서의 매력을 느끼기 어렵다고 합니다. 근데 트레이너들중에 워낙 양아치가 많아서 일부 여자트레이너들은 아예 트레이너들이랑 사귈 생각을 안하고 자신이 가진 육체적매력과는 전혀 다른 종류의 매력 (지적매력이나 금전적매력 등)을 가진 사람에게 매력을 느끼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정리하자면 대개의 여자트레이너는 트레이너중에서도 몸이 좋은 남자트레이너를 사귀고 일부 여자트레이너는 전혀 다른 종류의 남자를 선호한다고 합니다. 어찌보면 트레이너 뿐만 아니라 거의 모든 직군에 해당하죠. 글의 내용으로 보아 님이 노리는 여자트레이너는 아마도 전자일 듯 싶습니다.

돈 얘기 하는 분들 참....그 돈 가지고 남자 트레이너 들이랑 자러 다니겠죠..

여자는 낚시 같은겁니다. 너무 들이대지말고 얘기 잘 들어주고 너무 비싸지 않은 선물 출장 갔다가 사왔다고 하나씩 주고 ..

그러다 보면 밥 같이 먹을 일 생기고...술 한잔 할 일 생기고...

그러다 찌가 흔들린다 싶으면 그 때 낚아 채는거죠...떡밥 많이 뿌린다고 잡히는게 아니죠

돈으로 안되는 여자 없지만 여자란게 웃긴게 돈 때문에 이러는거 아니다 라는 명분을 만들어 줘야 되는겁니다

돈 없어서 못 꼬셨다고 자위하는 인간들 많네. 진짜 한심하고 단순하다 ㅋㅋ

"돈만" 가지고 꼬실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돈 없이 꼬실 수도 없습니다. 어느정도 이상의 재력은 기본일 뿐.

윗분 말씀에 동감.

헬스트레이너들은 보통 몸 좋은 남자를 많이 만난다.

아니면 돈이 엄청 많아야 한다. (몸을 커버할 수 있는 만큼의 돈)

우아... 대단하네요 

여자를 사귀어보니..대부분 육체적으로 따먹으려고 하면 느끼더라구요

진심으로 좋아해야 넘어옵디다... 그걸 여자들이 본능적으로 느끼구요..

돈이 중요하긴 합니다만 남친있는 여자를 뺏는게 쉽지않죠...

그냥 포기 하심이... 솔로 이쁜애들 많습니다. 노력대비 성과 없을듯

남친있는여자를 왜 건들려는지 참으로 한심하네 니마누라 건들어도 할말없는 인간이네 니마누라 여친에게 잘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