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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17 22:22
안녕하세요
탑층이지만 외부로 노출된 면적은
천장 한곳 입니다.
현관문 고마패킹 교체하니
새는 열은 다 잡았는데
온도가 미미하네요.
천장이 제일 중요한 곳인가요?
난방텐트를 치고 자는데
버릇상 이불을 맨날 차내서 춥습니다
그래서 더 온도를 올려야 하는데
한계가 보이네요
이사를 가야하나 고민중에
글을 올립니다
미약한 이 글을 읽어주셔 감사하고
부디 굽어살피셔서 소중한 의견
내어주신다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전기 라디에이터 좋습니다.
집이 1층인데 겁나게 추워서 난방텐트 방마다 설치해서 자고 있는데도 추워서
전기 라디에이터 방마다 (안방-마눌,막내, 작은방-큰놈,작은놈) 틀고 자고 저는 거실에서 난방텐트만 치고 자고 있는디 라이에이터 틀어놓은 방에 들어가면 온도차 엄청 심함.
집이 27평인가인데 방이 3개인데 1개는 보일러 안들어 와서 애들 둘이 한방에서 자고 저는 코콜이 때문에 거실에서 혼자 자는데
라디에이터 2개 1달평균 21시~07시까지 틀어놓을시 2대 켜놓았는데 평소보다 전기세 4만원정도 더 나오는거 같습니다.
그래두 애들이 12살 10살 7살인데 올겨울 감기때문에 병원간적은 없네요.
도시가스 요금이 16만원정도 나오는데.....
전기 라디에이터 추천이요.
여름에는 덥고 하지요
차라리 반지하가 좋아요
겨울에는 따뜻하고 여름에는 시원하고
여름에는 습도가 많아서 방이 눅눅한데
제습기 한대 놓으면 괜찬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