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평일에 일 열심히 하고 최선을 키스방을 달리고 있는 여탑인입니다.

나는 사실 평일에는 키방을 안다니고 주말에 몰아서 다니는 편인데.... 요새는 선예 아니면 주중야간에 원하는 매니저들 예약도 어렵고 남성호르몬이 평일에 몰려서 평일 야간에 달려보았습니다.

결과는 처참하였습니다.

그 내용을 여러분들께 도움이 되라고 요약해서 글을 올립니다. (글의 구성상 편하게 반어체로 글을 쓴점 이해 바랍니다.)

* 평일 야간에  8시 이후에 달리면 내상을 받을 경우의 수가 많은 이유 *

첫째, ★야간에 일하는 매니저 수가 극히 적다.
       (심지어 오후 6시 이후에 일하지 않는 가게도 허다하다.)

 - 이말은 평일 주간만 해도 갯수가 쉽게 차는 매니저들은 굳히 저녁에 일을 하지 않는다.

 - 그리고 저녁때 손님은 냄새(?)도 많이나고 취객도 많기에 일하는 매니저들의 수급이 어렵다.

 - 정리하면, 낮에 일을 해도 갯수가 쉽게 차기때문에 굳이 경쟁력이 있는 언니들은 야간일을 하지 않는다.

둘째, 랜덤 예약을 하지 마라.

 - 가격이 1만원 정도 저렴한 랜덤 예약은 최악의 결과를 낳을수 있다.

 - 바꿔 말하면 가게 입장에서 인기(?) 없는 매니저들의 갯수를 채워줘야 하므로 랜덤 6만원 또는 7시 한타임 6만원으로 홍보를 한다.

 - 즉 랜덤예약은 갯수가 차지 않는 매니저들의 갯수를 채우기 위함을 인지하여야 한다.

셋째, 후기 없는 매니저는 예약을 지양하라

 - 후기가 없는 매니저의 예약은 정말 도 아니면 모의 결과를 낳는다.

 - 즉, 진흙속에 진주인 NF를 찾을수 있지만 반대로 말하면 다이아몬드가 어둠속에 있다한들 빛이 나지 않으리요.

 - 후기가 없다는건 손님이 없거나 손님이 있어도 도저히 후기를 쓸 상태가 아님을 말한다.

넷째, 시간 내상을 조심하라.

 - 직장인들은 예약을 하고 거기에 맞춰 가려고 노력을 하나... 차가 막히거나. 업무가 늦게 끝나거나. 심지어는 가게 주소를 헷갈리거나 하여 시간에 늦을수 있다.

 - 사려 깊은 가게의 경우 늦는 경우 그 시간부터 53분을 셋팅해 주지만, 매니저가 퇴근을 해야하거나 가게를 닫아야 하는경우 늦은 시간을 포함하여 타임을 잡는다.

 - 실례로 내가 20분을 늦으면 매니저 타이머는 53분이 아니라 33분을 가지고 온다. 즉, 할라면 빨리하고 가라는 무언의 압박이다.

 - 팩트는 시간을 못지킬거 같은 평일 직장인들은 무리해서 예약을 하지 말라 이다.

 - 아가씨의 뒷타임도 중요하고, 가게의 수익구조도 존중해야 이런 내상을 받지 않는다.

결론)

앞으로는 평일 야간에 아무리 몰려도 키방은 안갈 생각이다. 평일 주간에 예약 풀로 차고 , 선예로 100% 되는 아가씨들이 왜 피곤하게 밤 늦게 까지 일하겠는가.

우리 인생은 수요와 공급이 보이지 않는 손으로 100% 완벽하게 움직이는 시장이다.

내가 퇴근하고 늦은시간에 그 가게 에이스가 나를 위해 첫타임 또는 두번째 타임으로 기다린다는 생각 자체를 버려라..


이상은 평일 야간 직장인이 호구 되지 않는 내 생각을 적어보았다. 물론 본인의 아름다운 지명 매니저가 평일 야간에 일한다면 나와 같은 내상은 없을거라 생각한다.

정보공유 차원에서 적어봅니다.

물론 내글을 보고 선플과 악플이 공존하겠지만 내 글이 나와 같은 평일 즐달을 상상하고 있는 수많은 직장인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이상 마칩니다.

내상기를 후기에 올리고 싶지만 아가씨나 가게를 위해서 자유게시판에 불특성 다수를 위해서 쓴 점 양해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