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여탑주소는 yt723.org이며, 이후 예정 주소는 yt724.org 입니다.
짧은글 & 일반정보 일간 짧은글 & 일반정보 주간 짧은글 & 일반정보 월간  
【여탑 제휴업소】
휴게텔
건마(서울外)
건마(서울)
휴게텔
건마(서울外)
하드코어
휴게텔
휴게텔
오피
소프트룸
휴게텔
건마(서울)
오피
하드코어
소프트룸
휴게텔
휴게텔
핸플/립/페티쉬

짧은글 & 일반정보
  • 커뮤니티
  • 짧은글 & 일반정보

갑질.. 첫 번째 글

http://yt580.org/index.php?document_srl=55384288&mid=community2

 

오늘 오전근무만 하고 외근갔다가 바로 퇴근해서 자동차 관련 글을 후다닥 올렸습니다.

금요일에 일찍 집에와서 정말 기분이가 좋았는데...

방금 자동차 게시글 업로드 하자마자... ㅈ 같은 메세지가 도착..

 

얼마전 제가 회사 계약상 클라이언트에 속하는 회사의 담당 여직원과의 갑질 관련글을 올렸었는데요.

그 뒤로 대표님과 전 관계가 지속적으로 악화된다면 '계약파기'까지도 숙고하여 결정하기로 마음먹고 업무처리를 해왔습니다.

그치만 결국 대표님은 회사의 수장이고 저 역시 대표님을 궁지에 몰고싶지 않았죠.

그리고 회사에서 직원들 얼굴 보면..

'쓰벌.. 내가 참자..' 이런 생각... 굳이 성인군자나 호인이 아니더라도 그렇게 되더군요.

 

그녀? 그년?

그년의 메세지의 주요내요은

 

1. 메일 확인하고 처리해달라.

 - 4월로 계획된 사업안은 초안으로 들어가있고 예산 편성도 완료된 상태

 - 예산 재평가 하면서 사업초안 변경도 있을 수 있다. 다시해서 보내라.

 - 이유는? 안물어봤지만.. 예측이 안됨. 이미 결재된 사항을..

 - 오.늘.중.으.로

=> 쌩까려구요.. 회사메일이라 월요일에 확인했다고 하고..

 

2. 금일 5시에 본인 외부 미팅 마치니 그때쯤 만나서 3월 진행 건 조율하자.

 - 위에 책임자가 팀장인데 팀장이 역시 결재 완료한 건.

 - 첫 번째 글 이후에도 계속 1:1 미팅을 요구

 - 아 정말 뺨따구..

=> 답장 보내고 안보려구요.. 금일 오후 미팅 선약 있다고 하고...

 

3. 주말에 가기좋은 드라이브, 맛집 코스 좀 소개해달라

 - 유사한 내용으로.. 메세지 올려보니 5번은 보이네요 -0-

 - 떡 잘치고 사람도 잘 치는 회원님들 주소로? 아오...

 - 개수작이란 생각에, 그간 해온 짓들에 이런 메세지가 더 짜증

=> 들어가는 진입로 헷갈리고 거의 오프로드 수준으로 한참 들어가야 하는 맛집 보내주려구요.. 추천좀..

 

일단 오늘 그년의 계획은 하나도 들어주지 않을 생각입니다.

 

문제는 차주에 어떻게해야 할까요..

대표님도 이사님도 현재 해외일정으로 자리에 안계셔서 괜히 욱해서 질렀다가는 일만 커질거같고 ㅠ

그냥 무시하고 지나가려는데..

이 정도면 그쪽 팀장한테라도 메세지 보여주고 해결해달라고 해야 할까요?

참고로 이년은 공기업 근무 7년차. 아직 책임연구원이 되지 못한.. 일반기업 과장 직전 직급.

팀장은 15년 행정관 느낌.

전 12년.. 원래 팀장과 함께 4년을 일했고 작년부터 요년과 2년차 업무 중 이구요.

 

일처리 문제도 아니고 갑질의 이유를 모르겠어요.

만나자고 꼬시는 것 같다는 회원님들 의견도 있었는데.. 오히려 이것도 그냥 저 괴롭히는 일환으로 사적인 시간 뺏으려는 듯하고..

저도 10년 넘게 이짓이지만 이런 갑질은 또 살다살다..

10억짜리 사업기획을 한달전에 다시 하고 예산을 뒤엎는 건 회사 대 회사간의 거래에서 말이 안되는 겁니다.

7년차 따위가 뒤엎을 수도 없는 일이구요.

그런데 지가 뭐라고 이걸 다시 해오라는.. 당연히 안해줘도 되는 일 있지만 이걸 이유들어 어떤 후폭풍을 계획중인지 정말 의도가 궁금한

아주 쓸데없는 갑질에 답답하네요.

 

한달전에 이사님과 함께 소환되어 다녀왔는데 차주에 또 가게 생겼네요.

 

회원님들에게 정답을 찾으려는 건 아니지만.. 너무 짜증나서 하소연을 여기다가.. 실시간으로 아주..

회원님들도 달림 총알 버시느라 힘드시죠.

스타트업부터 시작해서 중견기업까지 회사키우고 연봉올리고 참 힘들게 힘들게 여기까지 왔는데 굵직한 사업 하나가 이리 말썽이네요.

ㅈ같지만 잘 참다가.. 아휴..

비슷한 일들 겪으면서 다들 고생하실텐데.. 화이팅 하시죠.

 

전 주말이 참.. 거지같을듯한 예상을 해봅니다..


  • 글쓰기 +점
  • 댓글 +점
  • 추천 +점
  • 글읽기 +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
  전체공지   개인회원 신규가입후 사이트 이용방법 (활동,등업,계급제,포인트 등) [6] 관리자 07.08 52 66144
  전체공지   이중닉(이중 계정)은 금지입니다. 발견하면 본닉 여부 없이 모두 탈퇴됩니다. [34] 관리자 06.25 47 29900
  전체공지   ⎝⎛⎝⎛⎝⎛⎝⎛ 선입금 요구하는 업소는 패스 하세요!!!!! ⎝⎛⎝⎛⎝⎛⎝⎛ [9] 관리자 06.09 22 51997
  전체공지   ※ 게시판 전체 운영 지침 [15] 관리자 03.01 51 45366
  전체공지   작성글에 이미지 첨부하는 방법 관리자 05.18 120 111512
  전체공지   여탑 접속이 안될때 (11.21 updated) yt723.org [168] 관리자 01.08 256 143118
  이벤트발표   10월 무료권 이벤트 [완료] [9] 관리자 10.02 0 1466
  이벤트발표   9월 4차 무료권 이벤트 [완료] [8] 관리자 09.24 1 1476
  공지사항   ※ 게시글 신고(비추천)를 악용하거나 남발할 경우 제재합니다. [4] 관리자 01.08 10 2601
  공지사항   사이트 동작이 비정상 적일때, 브라우저 캐시 데이터를 삭제하는 방법 [1] 관리자 09.01 9 5559
  공지사항   ※ 짧은글 게시판 규정 - 사진, 동영상들만 올리는 글, 일부 질문글은 삭제합니다. (업데이트: 2023-07-27) [3] 관리자 04.17 23 9091
46137 아시아나 화물기 추락했을대 기사들 [9] 사정해도될까요 02.22 6 3790
46136 옛날에 노래방을 자주다녔습니다 일주일에 2~3번씩 [10] file 비읍시옷 02.22 11 4410
46134 법무부 교정 공무원에 대해서 잘 아시는분 계신가요?? [14] file 하노버96 02.22 4 3067
46132 돛단배가그립넹‥ [15] 섹스머신킹 02.22 6 3346
46131 20만원~30만원씩 빌려가는 친구놈때문에 은근짜증나네요 [28] file 몸에좋은고삼 02.22 7 4060
» [계약상 갑] 회원님들 어쩝니까 이노무 갑질, 갑질녀 두번째 글 [15] 털보까불이 02.22 6 3281
46129 자주가던 사이트가 막혔네요... [10] makcou 02.22 2 3909
46128 요즘 게임에 쑥 빠져있는데 ............ [8] file 프리저 02.22 3 3705
46127 나의 야동생활의 시작을 알린 일본 노모야동 [13] 여탑기념일 02.22 8 4633
46126 [다운사이징] 12기통 : 사라지는 것들에 대하여 [14] file 털보까불이 02.22 15 3375
46125 유흥생활 참아보기~~ [6] 고양이 02.22 3 2706
46124 아 쉬고싶다~~(보지사진U) [15] file 쪼여-줘 02.22 36 6794
46123 정말 슈얼 마사지 최고로 잘하는 업소,매니져 아는분 없을까요~?ㅠ [22] 구름사자 02.22 3 3734
46121 ㅎㅎ불금 화이팅입니다 모두들 즐떡하세요 [8] file 카르페디엠*^^* 02.22 15 3139
46119 미세먼지 어떻게 대처하세요? [13] 산천 02.22 3 2316
46118 여자가 질을 조일 때~!! [10] file 리차드김 02.22 33 6862
46117 H컵의 최강 AV 여배우 마츠오카 치나 1탄~! [16] file 리차드김 02.22 35 4845
46116 컨셉 짤로 준비한 하마사키 마오의 꼴릿한 생활~! 제 3편 스폰녀편....!! [10] file 리차드김 02.22 39 5242
46115 불금이니까 달려야죠~ [5] 필살기™ 02.22 1 2295
46114 서울대 신임 총장 스펙 [37] file 라벤다질싸 02.22 31 6968
46113 야동볼때 취향이 다 바뀌는거죠?? [8] file 태희는빽보지 02.22 8 3907
46111 요즘 동네마다 생긴다는 치킨집 [12] file 무조건입싸 02.22 14 6549
46110 미세먼지 많은 날 세차 주의 [6] 왕벌의비행 02.22 0 2752
46109 공기청정기 [21] 용가릴 02.22 2 2805
46108 울산 출장 중인데 정녕 불모지 인가요? [9] 수라정현 02.21 0 2377
46107 분당키방러가 강남 와꾸업소 +1 매니저 본 소감이요 [10] 맨날달림 02.21 9 3449
46106 요즘 조건만남은 어디서 이뤄지는가 [9] 띠안사랑 02.21 7 4180
46104 유흥도 투잡 시대 인가? [4] 성인곰푸 02.21 0 2708
46103 불곰국 편의점 강도 [5] file 지랄 02.21 9 4328
46102 너투브 보다가 베트남국제결혼소개소 보는데...황당하네요 [17] magmax 02.21 3 4638
46101 버닝썬과 경찰의 유착의 실체가 드러났나보군요 [13] 바람보다 02.21 8 4598
46100 ★★ 야동 찌라시가 추천 드리는 이번주에 보실만한 ..AV 가이드 [42] file 야동 찌라시 02.21 135 7650
46099 "조건만남에서 내상 피하는법" (지극히 저의 기준으로 ) [23] 땅콩빵 02.21 32 3847
46097 여자들 잠잘때 99% 브라를 벗고 잔다고하네요 [23] file 죠바니 02.21 9 6110
46096 작년에 자주다니던 이웃동네 마사지샵 [14] 여탑기념일 02.21 7 5264
46095 가끔 한번씩 보는 섹파인데..기구 추천좀 [15] gush 02.21 6 3741
46094 재미없는 후기모음 [14] file 행복한너구리 02.21 31 5851
46092 인천 차이나타운 근처에 가볼만한 곳 있을까요.. [24] file 히카르두 02.21 5 4026
46091 이대목동..신생아... 참.. [10] 소소리스 02.21 0 3324
46090 사정하기싫어서 안싸려고 버티다가 결국 고추가 사망.... [16] file 샤랍 02.21 15 5912
46089 도쿄에스테틱 연습생에게 마사지받은 후기 [22] 여탑기념일 02.21 25 5523
46088 베트남 처자 엮었는데.. [13] kikiiou 02.21 5 4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