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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22 18:24
지역은 충무로 에서 신당 왕십리 그리고 장안동 까지 이쪽라인만
주구장창 다녔었네요
그당시에는 진짜 호구여서 놀아도 1~2시간 노는게 아니라
최소 3시간~5시간씩 놀았죠..
월급의 반이상은 이 노래방 유흥비로 나갔던걸로 기억합니다
동네 보도사무실 아가씨들은 거의다 불러서 봤을정도 였으니까요ㅎㅎ
어느순간부터 제가 호구손님으로 소문이 났는지 오는아가씨들마다
이 오빠들은 매너남 착한남 호구남 으로 유명하니까 편하게 돈벌어야지 라는
마인드를 심어줬나봅니다
저와 늘 같이 노래방 달리던 호구친구 2명도 더 있었거든요^^
뭐 가끔씩 운좋으면 아가씨들 마감시간에 맞춰서 퇴근하면 따로 불러서
3:3 3:2로 술먹고 모텔데려가 꽁떡도 몇번했지만
그동안 돈쓴거에 비하면 그정도는 당연한거였죠
지금은 노래방 정말 싫어합니다 노.도 언니들 마인드도 개판이고
특히 20대 초반 아가씨들은 아재들 싫어하는 티 팍팍내고
맛이안나더라구여~ 암튼 이런기억들 때문에 지금은 휴게텔이나 편한 건마가 좋네요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나이트&노래방은 잘 안땡기네여
저도 요즘 노래방은 잘 안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