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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26 13:39
집에 있는 노트북이 무게만 2.2kg가 넘습니다.
몇번 밖에 들고 나갔다가 어깨 빠지는 줄 알았습니다.
LG 그램이나, 삼성은 가격 때문에 pass하고, 원래는 asus 비보북을 사려고 했는데요.
지금은 HP, 레노버, 한성컴퓨터 이렇게 후보를 골랐습니다.
HP, 레노버는 as가 영 아닌 듯 싶어서, 스펙은 나름 괜찮은데 제외했습니다.
집에 게임용으로 한성노트북 보스마스터를 잘 쓰고 있어서, 동일 브랜드의 위 제품을 눈여겨 보고 있습니다.
인강, 문서 작업, 검색용으로만 쓸 용도이기 때문에 고사양은 별 필요가 없고, 좀 이쁘고 가벼우면 되는데,
한성꺼는 이쁜 것과는 거리가 머네요.
고르다 보니, 인텔 아톰 x5-z8350에서 펜티엄 4415U까지 왔네요.
어디까지 갈지 모르겠지만, 일단 SSD 256G, RAM 8G까지 옵션 추가할 생각입니다.
윈도우는 ebay에서 시리얼 넘버만 살 생각이라서 일단 운영체계는 제외입니다.
대만제나 중국제는 as 기대 하지말고 싼맛에
잠깐 쓴다라고 생각 하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