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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9 11:25

제 럴 드™ 조회 수:6,141 댓글 수:91 추천:62

제럴드입니다.

지난주 모임후 여러분들이 궁금해하시는 오프모임에 대해 말씀드릴까 합니다.

제목에 표현해드린 바와같이 말 그대로 단상입니다...

머리속에서 필터링 없이...  두서없이 그냥 끄적여볼께요... (반말체로 이어갈께요. 지송)

 

내가 오프모임을 처음 접하게된게 벌써 16-7년이나 지났다.

우연찮게 알게된 소라와 울프라이프...

당시 소라엔 작은 카페들이 무수하게 많았었다.

여탑도 당시엔 소라의 한 카페였고, 나는 당시 오피나 조건을 선호하였던 시기였기에

여탑보다는 렌보나 사속, 유tam에서 눈팅이나 가끔 후기 쓰는정도.

소라는 2001년에 처음 카페가 만들어져서 작년에 운영자 구속에 이은 폐쇄...

울프라이프는 지금도 존재는 하지만 그냥 챗방이나 만남 사이트로 전락...

2003년쯤인가?  레인보우에서 오프모임을 한다라는 쪽지를 받았다...

정신병자색히덜...  먼 좋은짓한다고 얼굴보자는건지. 어의없이 흘려보냈다~~
다음날 올라온 모임후기...  참 정신병자들 많구나라는 생각외엔..  그닥~~~

그러던 어느날..  후기나 댓글에서 좋은 느낌으로 말을 주고 받던이로부터 모임에 함 나오라는 쪽지..

순간 호기심이 발동...  모임 장소인 영등포 2층에 자리잡은 모 고기집...

차마 들어가기가 너무 뻘쭘해 입구쪽에 차를 세워놓고 어떤 인간들이 들어가는지 살펴본다...

허우대 멀쩡한 사람들이 연이어 들어간다...  홀로 들어가는, 같이 들어가는....

헐... 티에서 봤던 매니져들도 입장을 한다...  뒤로는 그 업소 사장인지 실장아찌도...

결국 그날 모임엔 들어서지 못하고 다시 집으로 돌아왔던 기억...

여지없이 다음날엔 후기가 올라온다...

같이 가자했던 회원에게 또 쪽지가 온다...  왜 안오셨냐고?

입구까지 갔다고 말하기엔 쪽팔려서 급한일이 생겼다고 야부리...

그 이후 몇달이 흘렀을까?  제법 추운 날씨였던 기억...

이번엔 용기를 내어보자라는 심정으로 당산에서 진행된 번개에 참석을 한다..

입구에서 닉을 까고 회비를 내고 안내해주는 자리에 착석을하고 첨보는 산적 같은 아자씨들과 눈인사후

맛도 느낄수 없는 돼지고기에 쏘주만 연거퍼 들이켰던 기억.

술이 얼큰해지니까..  용기가 생기더라. 

앞에 있는 아찌들과 농담도 주고받고 닉넴을 주고받고, 매니져들에 대해 어쩌구저쩌구 평가도 하게되고..

나올때는 몇장의 할인권이 손에 쥐어져있다...  당시 기억엔 영등포 엔터, 합정 비엔제이, 당산뉴스(대흥프라다)

 

그리곤 모임에 더이상 참석하지 않았다..

왜냐고? 그날의 기억이 그리 좋게만 다가오지 않았었기에..

이미 자주 봤던 회원들은 삼삼오오 그들만의 주제를 가지고 논하고 있었고

나같은 쩌리들은 그냥 회비냈으니까 알아서 먹고 가던지 말던지...

이차를 갔는지 어디로 갔는지도 알지 못했고...   암튼 좋은 경험으로 마무리를 지었다..

 

그러던중 2004년도 하반기쯤 성매매특별법이란게 도입되었다..

첨엔 말만 그런줄 알았다... 

동네에 위치한 엘로우하우스나 학익동, 용주골, 법원리, 쌈리, 영등포, 청량리, 용산..  어디를 가나

그냥 빽차만 서 있을뿐 이름뿐인 단속...

그러던중 2005년도에 인천동암에서 조건하다 지대러 걸려서 첨으로 약식기소란걸 접하게 되었다..

당시돈으로 50만원. 돈이야 벌면되지만 빨간줄이란 생각에 하늘이 노랗게 느껴졌던 기억. ㅠㅠ

그 이후론 버디나 세이엔 절대 손도 안되었던...

 

내가 여탑에 가입을 하게된 시점이 2007~8년도쯤인듯하다.

당시 자주 다니던 업장이. 부평 프라하, 부천 보그...   가끔 즐겨 찾던 부천 야다..

하루는 야다 사장과 커피를 마시는데 여탑이라고 알고 있냐는 질문에.

예전 소라때는 알았는데 지금은 모르겠다고...

사이트 주소를 건너받고 들어가봤다..   와...   뭐 이리 업소들이 많은건지.

당시 주종목이 핸플이 아니였기에 200여개가 훌쩍 넘어가는 핸플업소에 입이 딱 벌어졌더란~~

그때부터 인천/부천을 위주로 달리고 후기를 쓰게 되었다...

후기에 댓글을 남겨주던 당시닉들...  너무 보고프다..  건이형, 늑대기사단, 철갑맨, 케이제이투, 와인드.....

그리곤 이들이 주관하는 모임에 다시 발을 들여놓게 되었다

아마 그때 모임에 나가서 만나게된 아우님들의 인간미와 친절함이 지금까지 여탑질을 할 수 있는 원동력이 아닌가 싶다.

 

당시 여탑에는 수많은 제휴 업소들로 인하여 지역별로 분류를했었다.

강남권, 강북권, 강서권, 서남부권, 인부천권, 경기권...  지역별로 각기 방장과 특회님이 포진되어있었다.

이와 더불어 각 지역별 친목모임 단체가 카페에 등록이 되어있었다...

천사모, 서사모, 강북사랑, 강서모, 강남이? 강남킹이였나?

각 분기나 년말마다 지역별 모임이 무수하게 열렸던 시기...  이곳저곳 따라다니기도 벅찻던 시기~~

지갑에는 할인권들이 넘처나던시기...  그립다~~~

 

그럼 당시 여탑의 존재는 어떠했는지?

핸플이나 조건쪽에 뿌리를 두고는 있었지만 점차 오피나 건마 페티쉬쪽으로도 우후죽순 뻗어나가더란

아마 그때부터 2012년도까지는 모든 유사사이트중 원탑이였던 기억..

중간중간 유사사이트나 짝퉁사이크가 등장하여 물을 흐리기는 했으나 것도 잠시뿐...

나 자신도 요 시기가 가장 많이 달리던 시기였던듯 싶다...

지역권을 넘어서 타지역 유명녀라면 만사 제껴두고 접견했고, 그 지역권 선후배들과 교류도 왕성했던 시기.

당시 수많은 오프모임에 회원들이 그리 들끓었던 이유중에 하나가 바로 매니져들의 동반 참석.

아무리 와꾸가 떨어져도 오프만 나왔다하면 몇일간 마감을 찍던 희안했던 기억~~~

물론 티에서보다 사복입은 모습이 이뻐보이기도 했고., 모임이라고 꽃단장하고 나온 언니들을

회원들이 안찾고는 못배기던 추억.....  지금 생각해보면 그 시절이 참 그립긴 하다... ㅠㅠㅠ

 

2012년......   정말 슬픈 시기였다..  ㅠㅠㅠㅠㅠㅠ

아마 당시엔 여탑이 그렇게 역사속으로 사라지는줄 알았다...

매스컴을 통해 알고 있는 분들이 많을거란 생각에 안존거는 생략하기로 하겠다...

몇개월간 여탑은 폐쇄 아닌 폐쇄 상태가 되어버렸다...

우리들의 작은 놀이터가 하루 아침에 사라져버린것이다...

놀이터란...  매일 가지는 않더라도 내가 원하면 항상 그자리에 있어야했고

내가 자리를 떠나고 없더라도 친구들은 항상 남아서 놀아야 진정한 놀이터인데... ㅠㅠㅠ

그 와중에 생겨난 다른 놀이터가 지금의 옆동네라는 X밤...

출근부를 보지 못하는 회원들...   출근을 했어도 콜이 없던 그 시기~~~

당시 여탑 방장님들이 대거 넘어가서 임시방장(?)을 유지하고, 업소들은 그곳에 가입을해서 출근부를 올리고~~~

지금 여탑내 올드닉들은 아마도 2012년도에 다들 X밤에 가입을 했을것이다..

참~ 어색했던 시기였다... 화려해보이긴한데 깔끔하지 못했고 정신이 없었다...

그러나 어쩔....   새로운 놀이터에 적응할 수밖에....

아마 그때 이후로 여탑을 떠나서 아직도 놀이터를 찾지 못하는..  아니 지겨워서 떠나버린 회원들이 많은듯하다.

 

다행스럽게도 몇개월후 여탑이 다시 정비를 하기 시작했다..

업소들이 돌아오고, 예전을 기억하는 회원들이 다시 여탑이란 놀이터로 돌아오기 시작을 한것이다..

하지만...   그중에 수많은 회원들은 아직도 옆동네에서 잘 놀고 계시더란...

 

잠시 좀 쉬다...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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