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방 ~

대한민국 남자라면 100을 물어도 누구나 아는 키워드인 단어 ...

아마 ~다방~이란 단어가 아닐까요..

차를 마시는곳....인스턴트에 특화된 음료보다는 

예술과 낭만도 묻어났던 시절도 있었고, 아마 지금에 카페에 모태가 되어

진화되고 한곳은 쇠퇴해가던 우리내 놀이공간이었을 겁니다.

그 흔한 간판속에 특유에 상호는 

그 거리에 성지되기도 했고..약속장소가 되기도 했고,

만남에 장소가 되기도 했던 곳이죠.

아마 40대중반 ~50대에 중년남성이라면 누구나  거쳐왔던 공간이기도합니다.

군대라는 키워트로 연결된 남정네에 유일한 해방구들...

집장촌.여관바리...그리고 그주둔지역에서 외박 ,외출시 가장 친숙하게 다가오는 곳이 다방이였죠.

아마 그런 이유로

남정내들은 다방이란 단어와 장소. 그안에서 이루어지는 므훗한 거래들에

호기심을 갖게되고..

아직도  기억속 회자에서  우리내 이야기속에 녹아 있는 놀이공간이 아닌가 싶네요.

지금에 립카폐와 대화방 ..키스방에

모태격으로 세월에 흐름에 새로운 리모델링 언어가 이곳에서 출발되지 않앗을까 합니다.

지금은  음지에 공간이고..노인들에 성적 해방구란 고리표로 여론에 뭇매도 받았지만..

찌라시 다방...등  그 생명을 이어가면서 다시 제2에 중흥기를 기다리는 일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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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야 다방 레지에 구성요소들이 다국적으로 바뀌었지만.

예전에 사연많은 간판에서 볼수 있듯이

영자. 숙자. 숙다방....등

다방마담들에 이름을 걸기도 하고. 나름 상호안에 사연들이 참 많은 공간이 었습니다.

아마 지금에 물빼기 시스템으로 바뀌기 시작할 무렵은 

80년대 중반 ~ 90년대 초반..우리가 어렵게 IMF시절을 겪을때...

자연스럽게 안착되어지고..지금에 시스템이 유지되고 있을 겁니다.

임대형식에 낮은 깔새.... 지하라는 상업적 비공간에 낮은 임대비

유동 손님에 박리다매식 음료서비스 보다는 남성들과의 공감된 서비스에 특화 된 ..차문화와  조선족 한족에 레지 도입됨으로

지금에 시스템이 정착되고 명맥을 지금것 이어가고 있습니다.

깊이 그 구조를 알아보면 참 사연도  정도 있고 ..때론 상업적 목적도 있고

아마 ..다방매니아들은 다들 아시는 이야기거예요

한국마담.중국마담...다방안에서 물빼기만 아닌 그내들에 사는 얘기를 듣고,

지금까지 이어진 이야기를 들어보면 더 재미있는 놀이가되고 

친근감으로 다가오실거라 생각합니다.

각설이 너무 길었네요...

아래 구산동 예일다방...마담 후기를 읽으니..

예전 생각이나서 몇자 꾸적여 봅니다.

전에 알고 수십여년전 석남동건에 부동산 쪽을 조금 아는 지인이 있었습니다.

우연한 기회에 다방이란 시스템을 알고 다방을 차리고 나서 

수년간....건물한채정도는 거뜬히 벌정도에 돈을 버신분도 있었죠..

아마 그때 당시에는 거북이동네건과 구로 대림건에 다방들은 이분에 손을 거쳐..

탄생되고 , 시스템이 안착되었을 겁니다.

한국다방협회라는 곳도 있고...공정거래..등 일도 보는곳.

아마 안마업소들도 대한 안마협회와 유기적 관계가 있고

일전에 매스컴에서 장애우 안마사 대우등..신문에도 이슈로 났던것 처럼...

협회와 유기적일은 하는 사람이라면.. 기득권이나 여러 혜택면에서

많은 도움이 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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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가 너무 다른곳으로 샌것 같네요...

아무튼 저도 가끔 재밌는 다방이야기나...

썰로 ...그 동안 다녔던 숨은 비화들....다방이야기로 만나뵐께요

싸이트네에서 아웃사이더로 이질감으로 소외됀게 너무 아쉅지만...

다방매니아들에 공감된 글로 자주 잧아뵐까 합니다

지금은 활동력은 많이 없지만... 

남자는 의리와 유흥이란 단어 하나로 공감할수 있으니까요...

너무 두서없이 글을 쓴것 같아.....

다음엔 더 공감되는 글 올릴게요...

http://m.blog.daum.net/alzade57/17947516?np_nil_b=1&categoryId=946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