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석 곽승석 라인이 전광인 문성민 라인한테 비벼진다구요?ㅋㅋㅋㅋㅋㅋㅋ

기록이 다는 아닐텐데요... 그러면 공격화력에서 압도적이고 세터도 확실한 우위인데 왜 결승에서 3:0 셧아웃 당했을까요? 리시브에서 앞서고 감독 작전 덕분에?

정신력 차이죠
전 그렇게 봅니다
해설진들도 항공의 우위를 점쳤어요

그리고 우위의 기록만으로 승리를 이야기한다면

머하러 경기하나요?? 롤플레이로 돌려버리지...

스포츠의 백미를 모르시네요

이번월드컵에서 우리가 독일에 실력이 압도적이라

2:0으로 이겼나요??

님 참~~~잼난 분이네요

그렇게 따지면 공격 지표에서 좀 앞선다고 그게 누가 누구보다 낫다는 절대적인 지표는 안될텐데요??

그럼 mvp는 투표로 왜 뽑나요? 그냥 득점 제일 많이 한 선수 줘버리지.

팀의 상황 등 변수가 많은 부분인데 단순 수치로 누가 누구보다 낫다고 해버리시니 참 재미난 분이네요.

그리고 우리가 독일 이긴 것도 독일이 처한 상황이라는 변수가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지. 독일이 당시 처한 상황이 그렇지않았다면 절대 나오지 않았을 스코어입니다. 제발 단편적으로 놓고 보지좀 맙시다...... 참 재미지셔

님도 전문가들이 항공 공격력이 낫다고 한걸로 그렇게 말하실거면 게임 뭐하러 합니까? 전문가들 예상으로 항공 공격력이 쎄니까 항공 우승 줘버리고 끝내버리죠?

자가당착에 심하게 빠지시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가당착이라 .... 님이 어짜피 현캐가 강해서 이긴 것이라 하니 말씀 드린 겁니다...

무슨 말인지?? 모르세요???

이해를 못하시네요 ㅡ.ㅡ;;;

어떤 현자가 그런말을 했지요

'언어의 마중을 나온 사람과 이야기를 하거라 아니면 아니 함만 못하니라...'

ㅋㅋㅋ네 스스로를 좀 돌아보세요 ㅋㅋㅋ

자기모순에 빠지셔서 당황하신거같은데 ㅋㅋㅋ

배구 전문가부심도 좀 있으신거같은데 ㅋㅋㅋㅋ 

그냥 가볍게 즐기세요 ㅋㅋㅋ 이런거에 목숨거시지마시고 ㅋㅋㅋㅋ

제가 모순이라구요??? ㅋㅋㅋ

잘 보세요

메가브이님께서는 현캐가 훨씬 선수 수준이 좋으니까 우승을 당연스럽게 한 것이라고 말씀하셨어요 그쵸~~

반대로 전 항공과 현캐의 공격수의 수준은 비슷하거나 항공이 더 앞선다고 이야기 했어요  인정하시죠

근데 메가브이 님은 현캐의 전광인 문성민의 수준과 어떻게 곽승석 정지석이 비빌수가 있느냐고 반문하셨고...

제가 정규리그의 공격 포인트 순위를 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러자 메가브이님은 공격포인트가 선수 지표의 전부냐고....또다시 반문하셨어요

그래서 제가 공격포인트가 다 가 아니지만 그래도 한해의 공격에 대한 지표를 공격수에 대한 평가라고 안한다면

도대체 왜 평가를 하는지....모를일이라고 했고,

갑자기 MVP 이야기로 주객전도를 하셨습니다.  이게 뭔지???

제가 축구를 예로 들어서 월드컵에 객관적 지표가 훨씬앞서는 독일을 한국이 2:0으로 이긴것도 객관적 지표보다 앞서는

다른 면이 분명히 존재하는 것이지 그렇다고 독일선수가 한국선수보다 월등히 앞선다고 보는 것은 아니라는 맥락에서

이야기 한것입니다.

그런데 님은.... 당시의 독일 대표팀의 개인적인 상황 부대적 상황등등을 묘사하며 그럴수 밖에 없다는

다소 이해하기 힘든 이야기를 하셨어요....

지금 이야기는 개인선수의 능력치를 이야기 한건데...뭐 부대적 상황 개인적 상황...이게 논리적으로 맞는 이야기인가요???

그리고 결정적으로 제가 전문가들의 이야기를 한것은 전문가들(전 감독들 또는 관계자들)은 기록을 보고 판단을 내립니다.

그러니까 항상 경기전에 나오는 1차전 승리팀 우승확률 등등이 나오는 거예요.

물론 그것이 전부라고 할수 없는것이 스포츠의 매력이라는 거

그래서 우리는 뻔하게 지는 경기도 앉아서 밤새서 치킨사서 치맥에 밤을 새우는 것도

다반사이구요

가볍게 즐기지 못하는 것은 아마 메가브이님이신듯 보이네요

이번글에 대한 답은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제가 모순인지 아니면 메가브이님이 논리적 전개 오류인지는

회원분들이 판단을 할 몫이라 생각이 드네요.

30줄짜리 장문글을 쓰시는 분이 더 가볍게 못즐기고 계신거같은데.....;;;

스포츠 가볍게 즐깁시다. 의견이 다르다고 목숨걸고 반박하는데 에너지 낭비하지도 마시구요...

글쎄요 누가 먼저 시작했는지 모르겠네요

그냥 타팀 팬이시면 그냥 지나가시면 됩니다.

다른 논지의 글을 올리셔도 되구요

의견이 다른건 알겠는데 논지에 맞지 않는 이상한 이야기를 하시니

그런것입니다.

무엇보다 스포츠는 기록이 모든것을 대변합니다.

적어도 제가 생각하는 것은 그렇습니다.

제 생각에는 현캐는 이번에 솔직히 우승하기 힘들었고, 정신력으로 극복하여

여기까지 왔습니다.

생각이 달라서 부정하시려고 하시면 다른 근거를 들어서 말씀하세요

기록이 뻔히 나와 있는 것을 그것이 전부가 아니다

MVP등등 이런 이야기 하지 마시고요.

야구는 투수놀음, 농구는 센터노름, 배구는 세터노름이란 말을 들어보신적이 있는지...

현캐가 전광인 영입으로 어밴져스라 들었지만

불안한 세터 땜에 초반에 4위로 시작했습니다...아시는지 모르겠네요

ㅋㅋ 현캐 공격진이 어벤져스라 불렸으면 님이 주장하시는 현캐 공격진보다 더 쎄다는 항공은 어벤져스 그 이상급 별명이 붙었겠죠?ㅋㅋㅋㅋㅋㅋㅋㅋ

공격효율 3위(참고로 1위 2위는 용병) 서브6위 수비2위 리시브효율 2위   공격종합 9위에 정지석과

서브15위 수비3위 리시브효율3위 공격종합 12위의 곽승석

이에 대비되는

공격효율 5위 서브 10위 수비1위 리시브효율5위 공격종합10위의 전광인

부상및 주전으로 랭킹밖의 문성민

이게 월등히 현캐가 앞서는 기록이군요.

아뇨 그러니까 님 논리대로 항공이 현캐보다 더 공격진이 쎄면 현캐 어벤져스보다 더 강력한 별명이 항공한테 붙었겠네요 ㅋㅋㅋㅋㅋㅋ

어밴져스는 공격진의 화려함때문인것은 맞습니다. 허나 세터가 없다면 그게 무슨의미가 있나요

그리고 문성민과 전광인이 같이 뛰었던 정규경기가...몇경기였는지는 아시는지....

문성민의 리시브 불안때문에

메가브이님께서 말씀하신 현캐의 어밴져스 라인은 솔직히 정규시즌에 거의 못뛰었습니다.

거기다가 세터가 불안하여 이번에 갓들어온 이원중세터와 이승원을 계속 번갈아 가게 하며

유지하며 뛴것은 알고 계시는지....

어밴져스라고 한다면 그 어밴져스가 적어도 정규리그의 반이상은 나왔어야 하지 않나요?

그 어밴져스가 리스 후반부에 가서나 조금씩 가동이 되었다면 그게 어밴져스 인가요???

그 별명이란 것은 호사가들이 붙이고 싶은 것을 붙이는 것일 뿐이란 겁니다.

별명이 모든것을 이야기 하는 그런건가요???

별명이 모든 스포츠의 수준을 이야기 한다면 님 말대로 왜 경기를 하나요

강한팀이 약한팀에게도 지는 것은 스포츠의 매력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스포츠에 빠지는 것이구요

스포츠의 백미를 모르는 분과 더이상의 말을 섞기 싫어지네요

ㅋㅋㅋㅋ 누가봐도 강팀인게 맞으니까 어벤져스라는 별명을 붙여준건데 그걸 호사가?라는 프레임으로 몰고가시네요 ㅎㄷㄷ

그 별명 붙여준 사람들은 항공은 아주 x밥으로 봤나보네요 공격 지수가 앞서는데도 ㅋㅋㅋㅋㅋㅋㅋ

님이야말로 님께서 믿고싶은대로 보고싶은대로만 보시는거같네요.

참고로 저 어느팀의 팬도 아닙니다.

제발 스포츠 가볍게 즐기세요. 현캐가 어벤져스에 부합하는 팀이었는지 아닌지가 님 인생에 아무런 영향도 주지않습니다.... 너무 흥분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