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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29 14:29
남친있을거같고 짝이 무조건 있을거같은 언니들 은근히 솔로들 많습니다
남자들이 부담갖고 접근을 안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네요ㅎㅎ
그래서 저는 이쁘고 괜찮은 처자들한테 이리저리 많이 찔러봅니다
당연히 빠꾸 많이 받지만..
이 도전은 계속 이어지고있네요ㅎㅎ
개인적으로는 무모한도전이지만 언젠가는... 봄날은 오겠죠 헿헿
확실히 그런 언니들은 두 분류 더군요
본인이 예쁘고 인기많은거 알아서 이리저리 여우짓 하는 언니랑
그냥 본인 삶에 충실하느라 (운동/여행/일 등등..) 연애 별로 신경 안쓰는 언니.
개인적으로 전자의 경우 남자 보는 눈도 높아서 이리저리 재보다 차는 경우가 부지기수 인데
후자의 언니들은 공통분모만 잘 형성된다면 남자가 어지간히 못나지 않은 이상 만날 수 있는 확률이 그나마 있더라구요
그리고 뭣보다도 역시 돌진정신!!!! 못먹어도 고!!!!
100번 찍어도 안넘어 가는 나무가 있다면 10 번 찍어 넘어가는 나무 찾아가면 그만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