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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29 19:51
혹시 이것 아직도 소장하신분 계신가여
요즘은 AV도 그렇구 망가도 별루고
가장 흥분햇던 기억이
교복 시절에 학교 근처 니어커에서 팔던 빨간책
무지 음란한 대사와 거칠고 투박한 그림체가 이쁘고 잘그린 일본망가보다
훨 자극적이엇떤 기억이
그당시 유명 만화가인 독고탁 씨가 그린것 같은 남매 시리즈(당연 남매가 어쩌구 저쩌구 하는 내용)
성낙훈(고딩을 쓰리섬으로 따먹어 난리난 사건의 주인공:국회의원을 모티브로 만든)시리즈
마성기와 견질녀 시리즈(대물 남자와 엄청난 긴자꾸 처자와의 만남까지의 기가막히 시나리오의 저질의 왕망가)
그많은 시리즈를 다합해서 몇십권 됫엇는데
개집 담요 밑에다 숨겨 놓았다가
육시럴 놈이 어느날 갈기 갈기 찢어서 마당에 얼브려놓아
아버지에게 무지 혼난이후로
수집을 안하였는데
이런건 우리나라 포르노 역사상 귀중한 자료인데 아예 없어졋으니..
포르노도 엄연히 하수도 문화이지만 대중문화의 하나인데
지금도 궁금한건 독고탁(그당시 유명 건전 청소년 만화가)씨가 정말 남매 시리즈를 돈이 궁해서 그린건지...
순수했던 시절.....
전 책에 눈을 떳었죠....
"소련 여감방" 이라는.....돈쥬앙에 심취도 했었구요...
요런거였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