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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3 16:26

구구리 조회 수:5,880 댓글 수:37 추천:58

저는 주로 일반인들을 후려서 먹고다닙니다

주대상이 한국처자들이 아니라는 문제가 있긴 하지만

여자는 근본적으로 국적을 막론하고 비슷한 성향이 있다는 전제하에

효과적으로 통했고, 자주 써먹는 멘트나 대응들을 적어봅니다.

 

어제 신나게 떡치고 와서 오전에 잠 좀 자려고 했는데 도통 잠도 안오고해서

잡담 좀 적어봅니다

 

 

1. 난 네가 하는거 만큼, 아니 그보다 좀 더 해줄 수 있어

보통 일반녀들 만날때 데이트비용때문에 골머리썩을때가 많죠

어떤 처자들은 국적을 막론하고 당연히 남자가 돈내는거라 생각하더군요

해주는것도 없으면서 말이죠

 

처음 알게되었을땐 대부분 제가 냅니다. 하지만 떡치고 난 후엔

좀 다르게 대응을 하죠

저를 만족스럽게 해주었다면 그에 응당하는 만큼 해줍니다

밥을 좀 더 맛있는걸 먹거나 여자들이 좋아할만한 작은 아이템을 사주죠

대부분 5~10만원 정도

 

몇번 그렇게 해주고나면 자기가 좀 더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을 하는건지

서비스도 좀 더 좋아지고 같이 있을때 좀 더 살갑게 구는 경우도 생기더군요

대신 절대 오버페이하지 않습니다. 기브앤테이크 정신으로 임하는거죠

 

2. 어? 그거 XXX브랜드네? 오..역시 센스가 있는데

전 여자들 아이템에 대해 별관심없습니다.

여러 여자들을 만나다보니 여자들 수다를 통해서 자연스럽게 브랜드나

핫한 아이템들에 대해서 알게 되더군요

가끔씩 잡지를 통해서 보기도 하구요

 

별거 아니지만 여자의 작은 변화나 나를 위해 신경쓴듯한 아이템에 대해서

칭찬을 해주면, 100중에 99는 더 살가워지고 더 쉽게 넘어오더군요

 

거기에 잘어울려보이지 않는 것들을 봐도 일단은 칭찬해주고 봅니다

그러다 기회가 되면 좀 더 괜찮아보이는 걸로 선물해주죠

여기서 크게 감동하는 경향이 강했습니다

 

3. 여자가 지루할 틈을 별로 안줍니다

밀당질이라고 할수도 있고, 보빨행위라 볼수도 있겠지만

같이 있거나 메신저로 대화를 나눌땐 상대를 살짝 긴장시킵니다

어떤 여자가 나에게 관심을 보이더라. 어떤 선물을 누가 주던데 깜짝놀랐다 등등

처음엔 별신경안쓰는 척하다가 대부분은 질투로 넘어갑니다

그 전에 꼭 한마디를 해주죠. 

"내 스타일은 너처럼 귀엽고 섹시한 여자인데.. 그런 여자는 100명이 와도 안쳐다볼거같아"

대부분 싱겁다는듯이 대하지만 나중에 보면 그게 아니더군요

단, 그 질투가 집착으로 넘어가는 경우도 있으니 수위조절을 잘해야 합니다

실제로 다른 여자들한테 그런 대쉬를 받았냐구요? 100번중에 90번 이상은 뻥이었죠..ㅎㅎ

 

4. 손이나 목덜미, 발목 등에 대한 칭찬을 한다

여자들 대부분은 남자들이 여자들의 얼굴과 가슴, 엉덩이에만 신경을 쓴다 생각합니다

"네 손은 정말 이쁘고 부드러워, 만지고 있으면 기분이 좋아져"

"네 목덜미를 보면 가끔 내얼굴이 달아올라"

"네 발목 정말 이쁘다... 만지고 싶어"

 

정말 순진한 처자는 이 말에 되려 얼굴이 붉게 달아오르더군요

제가 자꾸 쳐다보면 싫다는 듯이 손사레를 치지만 눈망울이 촉촉해지고 입술이 붉어지는 반응을 보이면서

흥분하는 처자도 있었구요

 

당연히 손다음은 허리나 엉덩이, 목덜디 다음은 어깨나 가슴, 발목다음은 종아리와 허벅지로 넘어가죠

터치의 진도가 말이죠

 

무턱대고 키스하자고 덤비면서 여기저기 만지기보단 이 방법이 가장 효과적으로 통했던 거 같습니다

 

 5. 뭐든 못하는 척 하고본다. 내숭?

남자들이 가끔 착각하는게 여자 앞에서 으쓱하면서 만능인 척 하는걸 여자들이 좋아할거라 생각하는데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그 반대라 봅니다

물론, 그 능력이 경제적인 능력이라면 모를까. 잔재주나 힘쓰는 일 같은걸 잘한다 뽐내는건 통하지도 않고

별 감흥도 못느끼죠

 

전 주로 처자를 터치하거나 관계를 리드할때 이런 멘트를 써먹습니다

"미안..내가 키스를 잘 못해..많이 해보질 않아서"

"미안.. 내가 너무 갑자기 만졌지. 여자를 많이 만져보질 못해서..그만"

"미안.. 내가 너무 세게안았지?? 여자 잘 안는 법을 잘 몰라..경험이 많지 않아서.."

"미안.. 내가 너무 세게했지?? 너무 흥분해서 그만.. 조절이 안되네"

 

이게 내숭이라 생각해서 남자가 뭐하는 짓이냐라고 할 수도 있지만

여자도 바보가 아닌 이상, 일단 겪어보면 알게됩니다. 이 남자가 잘하나, 경험이 많은가 정도는 말이죠

 

대신 처자가 리드하는걸 경험하거나, 귀엽(?) 측은(?)하다는 듯이 좀 더 가까이 다가오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6. 첫관계의 장소는 무조건 편한 곳으로

처음 관계를 맺고나면 대부분 내가 원하는 곳으로 리드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처음 관계를 무조건 남자 편한곳으로 이끌려고 하면 대부분 거부반응이나 불편함을 보이죠

이 반응은 관계를 할때도 이어지기 때문에, 가능하면 첫관계를 시도하려고 할땐

여자가 편하게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인도를 합니다

 

가령, 베스트로는 여자의 집. 아니면 나의 집. 그것도 아니면 꽤 괜찮은 호텔 등

 

이게 왜 중요한지는 다들 아시겠지만, 그 다음을 위한 하나의 포석이라 봅니다

첫관계시의 기억이 여자가 남자를 판단하거나 떠올릴때의 가장 큰 부분이라고 하면 되겠네요

 

내가 만나자, 너랑 같이 있고 싶어, 오늘 같이 맛있는거 먹으면서 영화볼까? 등등의 멘트를 했을때

대부분은 첫기억의 그 장소를 떠올리게 되어있거든요

그래서 거부를 하는 경우가 많지 않습니다. 

 

물론 만나고 난 후, 상황이 안되는 척하면서 자신이 원하는 공간으로 리드를 하는거죠

첫기억의 그 편한 장소는 나중에 언제든 같이 가줄 수 있는 곳이라 생각될테니까요

 

7. 따먹고 나면 끝? 

물론 정말로 처음만나 한번 꼽고나서 다시는 연락하지 않는 처자들도 있습니다

제가 진상을 피워 미안한 마음에 그러거나, 별 감흥이 없어서 그런 경우가 많죠

하지만 대부분은 다시 볼 마음이 크게 없더라도 애프터서비스를 꼭 해줍니다

 

애프터서비스라는 건 메시지나 전화통화, 기약없는 다음 약속 등등을 포함해서 여러가지 형태가 있습니다

처자에게 내가 따먹히고 버려졌구나란 생각이 들지않게 관리를 해주는 거죠

 

그러다 다시 만나서 떡을 치게 되는 경우도 있고, 연락만 하다가 뜸해지기도 하고

정말 가끔은 한번 따먹고 연락만 하던 처자에게서 친구를 소개받기도 했었습니다

 

물론 문어발처럼 관리하다 삐끗하기도 하지만, 중간중간 절단신공만 잘 발휘하면

큰 문제없이 편하게 즐기다가 서로 갈길가는 사이로

큰 변화없이 몇년을 보는 사이로도 발전이 되죠

 

8. 난 너없이도 잘살아

이건 SNS신공이 필요하긴 합니다

가끔 콧대가 높아서 먼저 연락을 절대하지 않거나, 연락을 해도 잘 안받아주는 처자들이 있습니다

이럴땐 절단신공으로 잘라내거나 나에게 관심을 더 보이게끔 스킬을 좀 써야하죠

 

그럴때 여행중인 사진, 혼자 한잔하는 사진들을 멋진 배경으로 좀 올려줍니다

특히 여자들의 감성이 잘 통할만한 배경이나 장소면 10명 중 5명 정도는

'여기가 XXX야?' '여기 XXX네?' '여기가 어디야?' '혼자 간거야?'

이런 질문들을 달거나 메세지를 보내더군요

 

이런 처자들은 대부분 어장을 벗어나지 못합니다

다시금 엮어서 만나고 즐기기도 할 수 있죠

 

 

너무 장황하게 써내려 갔네요

암튼, 여자를 만난다는건 어떤때엔 저에게 스트레스해소가 되기도 하고

어떤 때엔 되려 스트레스가 되기도 하지만

확실한 건 저를 만족시켜주는 상대를 만나고 나면 세상이 한 껏 밝게 보이고

생활의 활력이 생긴다는 겁니다

 

물론 존잘인 분들에겐 이런 잔기술같은 건 필요치 않죠

저처럼 평범한 아재들이 젊고 이쁜 처자들을 만나고 관리하려면 

피곤하지만 신경써야할 것도 많고 챙겨야 할 것도 많아지더군요

 

암튼 여탑스럽지 않게 연애에 대한 글을 올려서 죄송하구요

 

그냥 심심해서 끄적인 글이니 비추주셔도 됩니다~~

재밌게 읽어주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감사하구요

 

그럼 전 이만.. 스파하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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